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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5개월 아기 감기 후 갑자기 38.6도 열이 나는데, 자고 있다면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4시간 전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현재 171일(5.5개월) 된 아기입니다. 코감기 증상이 1주일 정도 지속되어 병원에서 처방받은 코감기약, 항생제, 정장제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질문 일러스트: 5.5개월 아기 감기 후 갑자기 38.6도 열이 나는데, 자고 있다면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그동안은 열이 나지 않았는데 몇 시간 전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귀 체온계로 38.6도가 나옵니다.

처방받은 해열제가 없어 물수건으로 겨드랑이와 몸을 닦아주었는데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네요. 지금 아기는 잠들어 있는 상태인데, 지금 바로 응급실에 데려가야 할까요? 아니면 오전 9시에 문을 여는 주말 진료 소아과를 기다렸다가 가도 괜찮을까요?


답변:

171일(약 5.5개월) 된 아기가 1주일간 코감기를 앓은 뒤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해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상황 판단

체온 38.6도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발열이지만, 아기가 현재 편안하게 잠들어 있고 호흡이 안정적이라면 무리해서 깨워 응급실로 가기보다는 오전 9시에 진료를 시작하는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 가정에서 취해야 할 조치

  •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은 중단하세요: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찬물이나 미온수로 몸을 닦으면 오한과 떨림을 유발해 체온이 오히려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가벼운 옷 한 겹만 입히고, 실내 온도는 22~24°C 정도로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해 주세요.

  • 아기가 잠에서 깨면 탈수를 막기 위해 모유나 분유를 평소보다 조금씩 자주 수유해 주세요.

  • 수면 중에도 주기적으로 아이의 호흡 상태, 입술 색, 체온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하는 위험 징후

아침 진료를 기다리는 도중이라도 아래와 같은 응급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119)을 찾아야 합니다.

  • 입술이 파래지거나 쇄골 위,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며 숨을 힘겹게 쉴 때

  • 아기를 깨워도 반응이 없거나 축 늘어질 때

  • 8시간 이상 기저귀에 소변을 보지 않는 등 심한 탈수 징후가 있을 때

  • 체온이 39.5°C 이상으로 급상승하거나 경련을 보일 때


오전 소아과 방문 시 진료 팁

  • 기존에 복용하던 약 봉투나 처방전을 반드시 지참하세요.

  • 1주일간 앓았던 코감기 경과와 열이 시작된 정확한 시각을 의료진에게 전달해 주세요.

  • 최근 수유량, 소변 횟수, 전반적인 컨디션 변화를 메모해 두셨다가 진료 시 설명하시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편안히 잠들어 있고 호흡 곤란 증상이 없다면 오전 9시 소아과 진료를 대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처지는 등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응급실로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5.5개월 아기 감기 후 갑자기 38.6도 열이 나는데, 자고 있다면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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