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Q: 4살 아이가 A형 독감으로 열이 나고 오한이 있는데, 시원하게 해줘야 하나요 아니면 따뜻하게 해줘야 하나요?

최종 수정일: 7월 8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4살 아이가 A형 독감 진단을 받았습니다. 배가 아프다고 울다가 토를 하는데 가래도 많이 나옵니다. 처방받은 약을 먹이면 열은 38도로 떨어지지만, 손발이 많이 차갑습니다.

아이가 춥다고 해서 이불을 덮어주고 따뜻하게 재우고 있는데, 아이가 오한을 느끼는 것은 처음이라 열이 있는데도 춥다고 할 때 이렇게 해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열이 나면 당연히 추운 것이니 시원하게 해주라고 하는데, 손발이 너무 차갑고 춥다는 아이를 무조건 시원하게만 둘 수는 없어서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가요?


답변:

A형 독감 진단을 받은 아이가 많이 아파해서 부모님께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열이 날 때 동반되는 오한과 발열 관리에 대해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이가 겪고 있는 복통, 구토, 가래, 오한 등은 A형 독감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춥다고 느끼는 오한은 '열이 급격히 오르고 있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병원 조언대로 무조건 시원하게만 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열이 오르는 단계와 상태에 맞게 체온 조절을 도와주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올바른 발열 및 오한 대처법]

  1. 오한기 (아이가 춥다고 할 때): 열이 오르는 중이므로 얇고 가벼운 이불을 한 장 덮어주어 보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두꺼운 이불을 여러 겹 덮거나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것은 열을 가둘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2. 발열기 (손발이 따뜻해지고 본격적으로 열이 올랐을 때): 아이 몸 전체가 뜨거워지고 더 이상 춥다고 하지 않으면, 덮었던 이불을 벗기고 얇은 옷으로 갈아입혀 몸을 시원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3. 실내 환경: 방 온도는 24~26도 정도로 쾌적하게 유지해 주세요.

  4. 수분 보충: 잦은 구토와 발열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따뜻한 물이나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먹여 주세요. (참고로 오한이 있든 열이 높든 찬물 목욕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주의 및 응급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호흡 곤란이 있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할 때

  • 아이가 심하게 처지거나 의식이 흐려질 때

  • 소변을 보지 않는 등 심한 탈수 증상이 보일 때

  • 구토가 지속되어 해열제나 물을 전혀 먹지 못할 때


요약하자면, 오한이 있을 때는 가볍게 덮어 보온해 주시고, 춥지 않다고 하거나 열이 다 올라서 몸이 뜨거울 때는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구토를 하여 약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즉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다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Español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