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 독감약(타미플루) 복용 시간, 12시간 간격을 꼭 지켜서 새벽에 먹여야 하나요?
- Myeongchan Kim, MD

- 8월 9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아이가 방금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약 복용 시간에 대해 따로 알려주지 않아서 찾아보니 12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오후 2시(14시)에 처음 약을 먹였는데, 그렇다면 다음 약은 새벽 2시에 깨워서 먹여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복용 시간 재조정을 위해 새벽은 건너뛰고 내일 아침 8시에 먹여도 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가 독감 진단을 받아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독감 치료제(타미플루, 오셀타미비르 등)는 하루 2회,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수면과 올바른 복용 주기를 위해 첫날은 유동적으로 시간을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복용 시간 조정 방법]
오늘 오후 2시(14시)에 첫 복용을 하셨다면, 다음 일정으로 조정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오늘 밤: 밤 10시~11시(22~23시)경에 두 번째 약을 복용합니다. (첫 복용 후 8~9시간 정도의 간격만 두어도 괜찮습니다.)
내일부터: 아침 8시, 저녁 8시로 12시간 간격을 맞추어 규칙적으로 복용합니다.
약 복용을 위해 새벽 2시에 억지로 아이를 깨우지 마세요. 독감 회복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약만큼이나 매우 중요합니다.
[독감약 복용 시 중요 포인트]
증상 발생 후 첫 48시간 이내에 복용을 시작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간에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내성 방지를 위해 처방받은 약(보통 5일분)은 끝까지 빠짐없이 복용해야 합니다.
약을 먹고 1시간 이내에 토했다면 즉시 1회 용량을 다시 먹여야 합니다.
[병원 진료가 다시 필요한 경우]
약을 잘 복용하고 있음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약 복용을 시작하고 3일이 지나도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호흡 곤란을 보이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심한 구토로 인해 지속적으로 약 복용이 불가능한 경우
아이가 축 쳐지는 등 컨디션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
독감약은 증상 완화와 앓는 기간을 단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약 복용과 더불어 아이가 탈수가 오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고, 푹 쉴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이상이 관찰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