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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개월 아기가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도 39.9도에서 열이 안 떨어지고 많이 처집니다. 약을 더 먹여야 할까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질문 일러스트: 20개월 아기가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도 39.9도에서 열이 안 떨어지고 많이 처집니다. 약을 더 먹여야 할까요?

20개월 아기 열이 너무 안 떨어집니다. 오후 5시쯤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이고, 오후 7시 47분경에 맥시부펜을 투여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39.9도에서 열이 떨어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해열제를 더 투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온수 마사지를 계속 해주고 있긴 한데, 아기가 많이 처지고 끙끙앓는 소리를 내고 있어서 너무 걱정됩니다. 2시간 정도 더 기다렸다가 약을 먹여야 할까요?


답변:

아기가 고열로 힘들어하고 심하게 처지는 모습을 보시며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밤 응급실이나 야간 진료 병원(달빛어린이병원 등)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숨쉬기 힘들어 보임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거나, 코를 벌렁거리거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남)

• 깨우기 어렵거나 눈맞춤이 되지 않음

•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함 (청색증)

• 경련 (팔다리 떨림 등)


  1. 위의 응급 증상이 없더라도, 가급적 오늘 밤 야간 진료나 응급실 방문을 권장합니다:

• 20개월 아기가 39.9도의 고열이 나며, 약을 먹였음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심하게 처지며 끙끙거린다면 탈수나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특히 소변을 본 지 8시간 이상 지났거나, 울 때 눈물이 나지 않거나, 입술이 바짝 말라 있다면 탈수가 의심되므로 더욱 시급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1. 해열제 추가 투여에 대하여:

• 아세트아미노펜(오후 5시 투여)은 최소 4시간, 맥시부펜(오후 7시 47분 투여)은 최소 4~6시간의 간격을 두고 재투여해야 합니다.

• 질문해주신 시점에서는 두 가지 해열제 모두 투여 간격이 안전하게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추가로 약을 먹이지 마시고 병원 진료를 우선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1. 병원에 가는 동안 주의사항:

• 미온수 마사지는 당장 중단해 주세요. 오히려 오한과 떨림을 유발하여 아기를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 옷은 얇은 옷 한 겹만 입히고, 실내 온도를 편안하게 유지해 주세요.

• 탈수 예방을 위해 5분 간격으로 물이나 모유, 분유를 아주 소량씩 자주 먹여주세요.

• 지금까지 아이에게 먹인 해열제의 이름, 시간, 용량을 메모하여 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해 주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많이 처지고 끙끙앓는 상태이므로, 지체하지 마시고 의료진의 대면 평가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20개월 아기가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도 39.9도에서 열이 안 떨어지고 많이 처집니다. 약을 더 먹여야 할까요?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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