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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도 아이 열이 5일째 안 떨어지고 가래 기침이 시작됐어요.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까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질문 일러스트: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도 아이 열이 5일째 안 떨어지고 가래 기침이 시작됐어요.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까요?

아이 열이 계속 납니다. 첫날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계속 38도 후반까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해열제를 먹이면 떨어지긴 합니다).


3일째 저녁부터 항생제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진료 시 폐 사진은 정상이며 목이 조금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엔 기침이 심하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가래가 섞인 기침을 시작했습니다.


내일이면 열이 난 지 5일째가 되는데 빨리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까요? 작년에 항생제 장염에 걸려 엄청 고생한 적이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답변:

며칠째 열이 이어지고 항생제 복용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어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열이 시작된 지 수일이 지났고, 항생제를 복용하기 시작한 지는 만 하루 정도 경과한 상태입니다. 폐는 정상이고 목이 약간 부어있으며, 가벼운 기침에서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항생제 효과 판단 시점

항생제는 보통 복용을 시작하고 48~72시간이 지나야 열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항생제 복용 후 2~3일 차까지는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당일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 신호

하지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 재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 호흡이 빨라지거나 숨을 쉴 때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는 경우

  • 물이나 음식을 거부하고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탈수 의심)

  • 아이가 계속 자려고만 하거나 눈 맞춤이 어려운 경우 (처짐)

  • 열이 40도 이상 오르거나 해열제를 먹여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경우

  • 목 부음이 심해져 침 삼키기를 힘들어하는 경우


가정에서의 관리 방법

  • 해열제: 아이가 열로 인해 힘들어할 때만 권장 용량과 간격(아세트아미노펜 4~6시간, 이부프로펜 6~8시간)에 맞춰 사용해 주세요.

  • 수분 섭취: 탈수 예방을 위해 물, 맑은 국물 등을 조금씩 자주 먹여 주세요.

  • 가래 완화: 생리식염수로 코를 가볍게 세척해 주시고, 실내 습도를 40~60%로 촉촉하게 유지해 주시면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 항생제 복용: 처방받은 항생제는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대로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병원 재방문 타이밍 및 장염 예방

항생제를 복용한 지 48~72시간이 지났음에도 열이 계속되거나,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다시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증상에 따라 항생제 변경이나 추가 검사(혈액, 소변 검사 등)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항생제 장염 이력이 있으므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병행 복용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항생제 복용 중 설사가 시작된다면 즉시 진료를 보시는 병원 의사에게 알리고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의 신호를 잘 살피시며 아이의 상태를 지켜봐 주세요.

의사 답변 일러스트: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도 아이 열이 5일째 안 떨어지고 가래 기침이 시작됐어요.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까요?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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