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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SV와 라이노바이러스로 입원 후 퇴원했는데, 다시 열과 기침이 납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일까요?

8월 14일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7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질문 일러스트: RSV와 라이노바이러스로 입원 후 퇴원했는데, 다시 열과 기침이 납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일까요?

며칠 전 아이가 고열로 인해 후두염과 모세기관지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염증 수치가 높고 RSV A와 라이노바이러스 두 가지가 검출되어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입원 2일 차부터 열이 떨어지고 상태가 호전되어, 주치의 선생님의 권유로 퇴원하여 통원 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퇴원 후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해열제를 먹이면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더니, 어젯밤부터는 37.4~37.8도 사이의 미열이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도 잘 먹이고, 네뷸라이저와 기침 패치도 열심히 사용 중인데 기침도 여전히 심한 상태입니다.


입원 중에는 정상 체온을 유지하다가 퇴원 후에 다시 열이 나는 것이 아직 바이러스가 다 없어지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라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가 RSV와 라이노바이러스로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는데 다시 열이 나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퇴원 후 열이 다시 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특히 RSV와 라이노바이러스 동시 감염은 회복 기간이 꽤 긴 편입니다.


현재 아이의 37.4~37.8도 체온은 미열 수준으로, 아직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입원 중에 수액, 스테로이드나 기타 주사 치료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억제되었던 열이 퇴원 후 먹는 약으로 바꾸면서 다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RSV 감염의 경우 길게는 2~3주까지도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기보다는 기존 감염의 회복 과정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가정에서는 다음 사항들을 지켜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1. 현재 처방받은 약과 네뷸라이저 치료를 꾸준히 유지해 주세요.

  2. 끈적한 가래 배출을 돕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도와주세요 (아이가 1세 이상이라면 따뜻한 물이나 꿀물도 좋습니다).

  3.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 기침을 완화해 주세요.

  4. 해열제는 38.5도 이상으로 열이 오르거나 아이가 쳐지고 힘들어할 때 복용시켜 주세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재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 열이 39도 이상으로 높게 오르는 경우

  • 호흡이 빨라지거나 가슴이 쑥쑥 들어가는 등 숨쉬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관찰되는 경우

  • 수유량이나 식사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심하게 줄어든 경우

  •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등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당분간은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주시되, 증상이 점차 악화되거나 3~4일이 지나도 호전의 기미가 없다면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다시 방문하여 청진 및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빨리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RSV와 라이노바이러스로 입원 후 퇴원했는데, 다시 열과 기침이 납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일까요?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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