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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B형 독감 판정을 받고 먹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오늘 새벽부터 39도 고열과 기침이 심해졌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서 수액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6월 5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어제 아이가 B형 독감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료 당시에는 감기 증상도 심하지 않고 열도 없어서 설마 했는데 독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먹는 독감 약만 처방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부터 기침이 심해지더니 갑자기 39도의 고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 오늘 다시 병원에 가서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어제 독감 진단을 받은 후, 오늘 새벽부터 갑자기 고열이 나고 기침이 악화되어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우선,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증상이 있다면 오늘 즉시 응급실이나 야간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숨쉬기 힘들어하는 모습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거나, 코 벌렁임, 쌕쌕거림)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 물이나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거나 계속 토함

  • 아이가 잘 깨지 않거나, 눈 맞춤 및 반응이 떨어짐

  •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함


가정에서 현재 해주셔야 할 처치

  • 해열제 투여: 아이의 체중과 약병에 적힌 농도(mg/mL)를 확인하여 정확한 용량을 투여해 주세요.

  • 수분 보충: 5~10분 간격으로 소량의 물, 이온 음료, 맑은 국물 등을 자주 섭취하도록 도와주세요.

  • 환경 조절: 얇고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 온도는 약간 시원하게 유지해 주세요. 물수건으로 닦아주거나 미온수 목욕은 오한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독감 항바이러스제 및 수액 치료 관련

어제 처방받은 먹는 독감 약(타미플루 등)은 증상 시작 48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미 먹는 약을 시작하셨다면, 정해진 용량과 복용 일수를 끝까지 지켜서 먹이셔야 합니다.

  • 말씀하신 수액 치료(정맥주사 항바이러스제)는 주로 아이가 먹는 약을 전혀 삼키지 못해 토할 때나 중증일 경우에 고려됩니다. 이미 먹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중복 투여는 일반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 위험 신호가 없고, 해열제 복용 및 수분 섭취로 관리가 가능하다면 현재 처방받은 약을 먹이면서 경과를 지켜보셔도 됩니다.


언제 다시 진료를 봐야 할까요?

  • 위에서 언급한 위험 신호가 하나라도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으세요.

  • 해열제를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이 점점 더 심해진다면 폐렴 등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병원에 재방문하셔야 합니다.

  • 증상 악화로 인해 수액 처치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지 가정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우선 진료받으셨던 병원에 전화로 상담하시거나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의사의 직접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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