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Q: 아이가 복통과 구토 후 39도 고열이 납니다. 장염 때문일까요, 아니면 독감 검사나 복부 초음파를 받아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6월 4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가 새벽 5시경 복통을 호소하여 소화기 시럽을 먹였으나 구토를 했습니다. 이후 식사를 조금 하고 정상 변을 보았지만 다시 구토하여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체온 37.4도였고, 엑스레이상 가스가 찼다며 장염 소견으로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후 열이 37.9도에서 38.3도로 오르고, 현재는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1시간째 39도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이 나는 것이 장염 때문일까요? 아니면 독감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다시 병원에 가서 복부 초음파나 해열 수액 치료를 받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이가 복통에서 시작해 구토와 고열까지 겹쳐서 보호자님께서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의 상황을 요약하면, 복통과 구토로 병원 진료 후 장염 의심 소견을 받았으나, 귀가 후 체온이 39도까지 급상승하여 해열제 복용 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염으로 인해서도 고열이 동반될 수 있으나, 독감이나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질환 역시 초기 증상으로 구토와 복통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복부 초음파 검사보다는 아이의 탈수 정도에 대한 평가와 바이러스 감염 검사(독감, 코로나19 등)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해주셔야 할 조치]

  1. 상태 관찰: 아이가 자는 동안 호흡음이 평소와 다른지, 배를 만졌을 때 심하게 아파하거나 거부하는지(반발통 및 압통 여부) 주의 깊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체온 확인 및 환경 조절: 열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얇은 옷을 입힌 뒤 실내 온도는 24~26도 정도로 서늘하게 유지해 주세요.

  3. 수분 섭취: 자는 아이를 억지로 깨우지는 마시되, 아이가 깨면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이나 경구수액(이온음료 등)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세요.


[병원 재방문 및 응급실 내원 기준]

  •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아이의 배가 널빤지처럼 딱딱해지거나 아파서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경우,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고 처지는 등의 심한 탈수 징후가 보일 때는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다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 해열제 복용 후 2시간이 지나도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물만 먹어도 토하는 반복적인 구토, 혹은 혈변을 보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소아청소년과를 다시 방문하셔야 합니다.


직접 진찰하지 않고는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지속해서 살피시고, 고열이 떨어지지 않고 구토가 계속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에 내원하여 의사의 진찰과 적절한 처치(수액 치료 등)를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