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고열인데 독감 검사는 음성이에요. 그래도 독감일 수 있나요?
- Myeongchan Kim
- 1월 1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어제 점심부터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밤까지 열이 지속되면 독감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오늘 아침에 검사했는데 음성이 나왔어요. 그런데 점심쯤 갑자기 열이 40도 가까이 올랐고,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나니 열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38.2도로 열이 오르고 있어요. 열이 나고 다음 날 오전에 검사했는데 음성이 나왔으니 독감은 아니겠죠? 평소에 열이 잘 안 나는 아이인데 이렇게 고열은 처음이라 너무 걱정됩니다.

답변:
아이가 처음으로 고열이 나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현재 상황 정리】
• 어제 점심부터 발열 시작 → 오늘 아침 독감 검사 음성 → 점심 무렵 40°C 가까이 고열 → 링거(해열제 포함 가능성) 투여 후 해열 → 현재 다시 38.2°C로 발열
【독감 검사 시점】
독감 신속 항원 검사는 증상 시작 후 12시간이 지나지 않았거나 너무 늦게 하면 위음성(실제는 양성인데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 점심부터 열이 났고 오늘 아침에 검사했다면 약 18~20시간이 지난 시점이므로 검사 시기는 적절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음성이라면 독감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100%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 감염도 고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링거 성분 확인】
병원에서 맞은 링거에 해열제(예: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주사제)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해열제가 포함된 것이라면, 지금 38.2도로 다시 열이 오르는 것은 약효가 떨어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집에서 복용하는 해열제와의 간격을 지켜 추가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해주실 일】
• 아이의 나이와 체중, 가지고 계신 해열제의 이름과 농도(mg/mL)를 알려주시면 정확한 용량을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 미지근한 물을 5~10분 간격으로 한두 모금씩 자주 주세요.
• 옷은 얇게 한 겹만 입히고, 실내 온도는 시원하게 유지해 주세요.
• 젖은 수건으로 닦거나 미온수 목욕은 아이를 떨게 만들어 오히려 열을 올릴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다시 병원에 가세요】
• 숨쉬기 힘들어 보이거나 입술이 파래지는 경우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 계속 잠만 자려고 하고, 깨워도 반응이 약한 경우
• 목이 뻣뻣해지거나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반복하는 경우
• 해열제를 사용해도 열이 전혀 떨어지지 않거나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안심하세요】
고열 자체보다 열이 내렸을 때 아이가 잘 놀고, 물을 마시며, 소변을 잘 보는지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링거를 맞고 열이 다시 오르는 것은 약효 지속시간 때문일 수 있으니, 가정에 있는 해열제를 정확한 용량과 간격에 맞게 다시 투여하며 경과를 지켜보세요.
---
아이의 나이와 체중, 가지고 계신 해열제의 제품명과 농도를 알려주시면 정확한 용량을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