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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가 40도까지 오르는 고열이 지속되고 잠을 못 자는데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6월 8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기가 고열이 지속되는데, 지금이라도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밤 9시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체온이 39도에서 38.5도, 다시 40도까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당장 심하게 처지지는 않지만, 고열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미온수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데, 바로 응급실에 가는 것이 맞을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답변:

아기의 고열이 계속되어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아기의 상태를 종합해 보면, 체온이 40도까지 오르는 고열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해열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이가 심하게 처지지 않는다면 당장 위급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고열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고 있어 아기가 많이 불편해하는 상태입니다.


[지금 당장 해주셔야 할 조치]

  1. 해열제 투여: 아기의 연령과 체중에 맞는 용량의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계열)를 투여해 주세요.

  2. 가벼운 옷차림: 두꺼운 옷이나 이불을 피하고, 얇은 옷 한 장만 입혀주세요.

  3. 수분 보충: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시원한 물을 5~10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먹여 주세요.

  4.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 실내 온도는 24~26도 정도로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미온수 마사지 관련):

현재 미온수 마사지를 해주고 계신다고 하셨으나, 최신 소아과학회 지침상 미온수 마사지는 적극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오한을 느껴 떨거나 보챌 수 있으며,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만큼 근본적인 해열에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 (위험 징후)]

해열 조치 중에도 다음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 아기가 생후 3개월(백일) 미만인 경우

  • 의식이 흐려지거나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경우

  •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헐떡이는 경우

  • 열성 경련이나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

  • 피부에 보라색 반점이나 출혈성 발진이 생기는 경우

  •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지금은 우선 해열제를 먹이신 후 1시간 정도 체온 변화와 컨디션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말씀드린 응급실에 가야 하는 위험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면, 밤새 잘 관찰하신 후 내일 아침 일찍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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