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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후 70일 아기, 예방접종 후 미열과 수유 거부가 있는데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11시간 전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생후 70일 된 아기가 오늘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현재 체온은 37.5~37.6도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수유량이 많은 편인데, 지금은 놀기는 하지만 젖을 물리면 울면서 먹지 않습니다. 체온계에는 빨간불이 들어오는데 지금 바로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요?


평소 젖을 물고 자거나 아기띠로 안아재우는 아이인데, 체온이 더 오를까 봐 아기띠는 못 하고 있습니다. 수유 거부도 있고 해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생후 70일 아기의 접종 후 미열과 보챔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체온인 37.5~37.6도는 미열 수준이며, 아기가 잘 논다면 당장 위험한 상태는 아닙니다. 예방접종 후 24~48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미열과 보챔은 흔한 반응입니다.


해열제 복용의 핵심은 열 자체의 높이보다는 아이가 얼마나 불편해하는지입니다. 지금처럼 아기가 보채고 수유 거부가 심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해열제를 먹이실 수 있습니다. 용량은 아기 체중 1kg당 10~15mg을 1회 용량으로 하여 4~6시간 간격으로 투여 가능하며, 하루 최대 5회까지만 먹이셔야 합니다. 약병 라벨의 농도를 확인하고 동봉된 투약기로 정확한 용량을 측정해 먹이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해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아기에게 가벼운 옷을 한 겹 입히고, 실내 온도는 22~24도로 유지해 주세요.

  • 아기띠는 아기의 체온을 더 올릴 우려가 있으므로 가볍게 안아주시거나 옆에 누워 토닥이며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 수유를 거부할 때는 억지로 물리지 마시고 5~10분 간격으로 소량씩 자주 시도하거나 입술만 적셔주세요.

  •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기저귀 교환 횟수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거나 응급실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체온이 38.0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미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될 때

  • 아기가 축 늘어지고 눈 맞춤이 안 되며 깨우기 어려울 때

  • 6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을 때 (탈수 신호)

  • 숨소리가 이상할 때 (쌕쌕거림, 그르렁거림, 숨 쉴 때 갈비뼈가 쑥쑥 들어감)

  • 보챔이 너무 심해 전혀 달래지지 않을 때


해열제를 먹고 아기가 편안해지면 수유량도 다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아기의 체온, 수유 상태, 소변 횟수를 잘 확인해 주시고, 내일 아침까지도 호전이 없다면 접종을 진행한 병원이나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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