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새벽에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였는데 바로 토했습니다. 다시 먹여도 될까요?
- Myeongchan Kim
- 3일 전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새벽에 아이가 갑자기 토하더니 38.2도로 열이 나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고 나서 다 토해버렸어요. 새벽 3시 46분경에 투약했는데, 지금 다시 열을 재보니 38.4~38.6도 정도 나옵니다. 해열제를 다시 먹여도 될까요?
답변:
아이가 새벽에 토하고 열까지 나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현재 아이가 약 복용 직후 구토를 하였고, 체온이 38.6도까지 올라가 많이 불편해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해열제 재투약과 관련하여 다음 기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열제 재투약 기준]
약 복용 후 30분 이내에 전량을 토했을 경우: 위에서 약이 흡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같은 용량을 다시 투약하실 수 있습니다.
약 복용 후 30분 이상이 지났거나 일부만 토했을 경우: 이미 약의 일부가 흡수되었을 수 있으므로 최소 4시간의 투약 간격을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새벽 3시 46분에 먹이셨다면, 오전 7시 46분 이후에 재투약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4시간이 경과하지 않아 해열제를 먹일 수 없는 경우: 억지로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보다는 얇고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시원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또한 탈수 예방을 위해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자주 마시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 진료가 필요한 주의 신호]
만약 다음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즉시 응급실이나 야간/휴일 진료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계속 구토를 하여 물조차 전혀 마시지 못하는 경우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탈수 의심)
숨쉬기 가빠하거나 숨 쉴 때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는 경우
아이가 깨우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처지거나 끙끙앓는 경우
목이 뻣뻣해지거나, 심한 두통 혹은 피부 발진이 동반되는 경우
날이 밝은 후 낮에도 구토나 발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