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병원 처방 용량(9cc)과 해열제 어플 용량(12cc)이 다른데, 29kg 아이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먹여야 하나요?
- Myeongchan Kim, MD

- 7월 6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8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7살, 체중 29kg인 아이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해열제 용량은 9cc인데, 해열제 어플에서는 12cc를 먹이라고 뜹니다. 이렇게 용량 차이가 날 때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먹여야 할까요?
답변:
7살, 29kg 아이의 해열제 용량이 병원 처방과 어플 안내에서 차이가 나서 많이 혼란스러우셨겠습니다.
병원 처방(9cc)과 어플 계산(12cc)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보통 용량 산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안전을 고려한 보수적인 기준 용량(약 10mg/kg)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고, 어플에서는 최대 허용 용량(약 15mg/kg)을 기준으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복용량은 해열제의 성분(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과 약의 농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지고 계신 약병의 라벨을 통해 성분과 농도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9kg 아이를 기준으로 한 일반적인 해열제 허용 용량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32mg/ml 농도 기준): 9 ~ 13.5ml
•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20mg/ml 농도 기준): 7.5 ~ 14.5ml
[권장 사항]
병원 처방량으로 시작: 우선은 주치의가 아이의 상태를 보고 처방해 주신 용량(9cc)으로 복용을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상황에 따른 용량 조절: 약 복용 후 1시간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많이 힘들어한다면, 다음 복용 시에는 허용 범위 내의 중간 용량(10~11cc) 정도로 조금 늘려서 먹여볼 수 있습니다.
복용 간격 및 횟수 준수: 하루 최대 복용 횟수와 간격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4~6시간 간격, 하루 최대 5회
이부프로펜 계열: 6~8시간 간격, 하루 최대 4회
일차적으로는 병원 처방을 우선하여 따르시되, 해열 효과가 부족하다면 안전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용량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용량을 늘렸음에도 고열이 지속되거나 아이의 컨디션이 저하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처방받으신 병원이나 인근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다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