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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감기로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도 밤마다 38.5도 고열이 납니다.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최종 수정일: 7월 8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토요일부터 아이에게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이고 있습니다. 약을 먹이면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기는 합니다. 일요일에 병원에서 검사했을 때는 음성이었고, 목에 염증이 있는 열감기라고 해서 항생제와 해열제를 처방받아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38.5도까지 열이 올라서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고 있습니다. 열이 이렇게 오래갈 수도 있나요? 내일 병원에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검사를 다시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토요일부터 시작된 열이 지속되고 있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밤마다 38.5도까지 오르는 고열로 인해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며 간호하시느라 많이 힘드실 텐데요.


우선, 해열제 복용 시 체온이 정상으로 내려가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진단받으신 목의 염증(인후염)으로 인한 열은 보통 3~5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며, 처방받으신 항생제의 효과도 복용 후 48~72시간이 지나야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열이 날 수 있는 기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4일 이상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하므로, 내일 병원에 방문하실 때 다음 사항들을 주치의 선생님과 꼭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1. 재검사 필요성: 독감이나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대한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상담해 보세요. 초기에는 잠복기여서 음성으로 나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항생제 반응 평가: 현재 복용 중인 항생제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합병증 확인: 단순 인후염에서 중이염이나 폐렴 등 다른 부위로 감염이 진행되지는 않았는지 신체 진찰이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다음의 열 관리 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열제 교차 복용 시 다른 계열의 약물 간 최소 2~3시간의 간격을 잘 지켜주세요.

  • 고열로 인한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이나 묽은 이온 음료 등으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 통풍이 잘되는 얇고 가벼운 옷을 입혀 열이 원활하게 발산되도록 도와주세요.


🚨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호흡이 지나치게 가쁜 경우

  • 의식이 평소와 다르게 처지거나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경우

  • 수분 섭취를 완전히 거부하며,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탈수 징후)


내일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등 병원에 재방문하셔서 주치의에게 아이의 상세한 열 패턴과 경과를 알리고, 진찰을 통해 필요시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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