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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감으로 타미플루 복용 중 열이 내렸다가 40시간 만에 다시 열이 납니다. 합병증일까요?

  • Myeongchan Kim
  • 5월 30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가 독감 검사 후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했습니다. 복용 초반에 열이 내렸다가 약 40시간 만에 다시 38.3도의 열이 납니다.


독감이 원래 열이 내렸다가 다시 나기도 하나요? 혹시 중이염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인지, 아니면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처지는 증상 없이 잘 놀고 있긴 합니다.


참고로 독감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첫날 타미플루 복용 간격을 14시간 30분 만에 먹였는데,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된 걸까요?


답변:

타미플루 복용 후 열이 내렸다가 다시 고열이 나서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현재 상황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상황을 요약해보면 타미플루 복용을 시작한 지 약 3일째이며, 약 40시간 동안 열이 없다가 다시 38.3도의 열이 나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아이가 처지지 않고 잘 놀고 있다면 너무 크게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독감 치료 중 재발열, 흔한가요?

  • 타미플루를 일찍 시작하더라도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과정 중에 복용 2~3일째에 다시 열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하지만 열이 5일 이상 지속되거나, 열이 없다가 며칠 뒤에 다시 고열과 함께 기침 등의 증상이 심하게 악화한다면 중이염이나 폐렴 같은 이차 세균 감염(합병증) 가능성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1. 타미플루 복용 간격(14.5시간), 문제가 될까요?

  • 타미플루의 권장 복용 간격은 12시간이지만, 첫 용량 투여가 조금 늦어진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후에 12시간 간격을 잘 맞춰서 먹이셨다면 약효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지금 다시 열이 나는 것은 약물 복용 간격의 문제라기보다는 독감 자체의 자연스러운 경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1.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지금처럼 아이가 잘 놀고 수분 섭취도 양호하다면 당장 응급실에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즉시 응급실이나 야간 진료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숨쉬기 힘들어하는 경우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거나, 코를 벌렁거리거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날 때)

  • 계속 누워만 있으려 하고 눈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반응이 심하게 떨어질 때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입술과 혀가 바짝 마르는 등 심한 탈수 증상이 있을 때

  • 가슴이나 배의 통증을 심하게 호소할 때

  • 열이 39.5도 이상 오르며, 해열제를 복용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을 때


  1. 가정 내 대처 및 향후 계획

  • 아이가 열로 인해 힘들어한다면 용량에 맞춰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계열)를 투여해 주세요.

  • 물, 이온 음료, 맑은 국물 등을 이용해 소량씩 자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 온도는 약간 시원하게 유지해 주세요.


오늘 밤은 위에서 말씀드린 응급 주의 신호가 나타나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내일 낮에 진료받으셨던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재진찰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으시면서 "열이 40시간 동안 없다가 다시 났는데, 중이염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 확인이 필요할지", "타미플루는 남은 기간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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