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0kg 돌아기 예방접종 후 해열제를 먹고 계속 토하는데, 4번이나 연속해서 먹여도 괜찮은가요?
- Myeongchan Kim
- 6월 6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0.3kg 돌아기입니다. 뇌수막염과 폐렴구균 예방접종 후 열이 나서 문의드립니다.
18:30: 접종열 38.7도로 아세트아미노펜 4cc 복용
19:30: 39.1도
20:30: 38.7도로 이부프로펜 4cc 교차 복용 1차 시도 (10분 이내에 저녁에 먹은 분유 다 토함)
진정 후 이부프로펜 2차 시도 (점심 밥까지 토함)
진정 후 이부프로펜 3차 시도 (바로 약 다 뱉고 토함)
진정 후 이부프로펜 4차 시도로 용량의 절반을 먹이고, 남은 절반을 마저 먹이니 아침에 먹은 밥까지 토함
약을 먹이는 내내 38.5~38.7도를 왔다 갔다 했고, 현재는 37도대로 내려왔습니다. 약을 토했다고 해서 연속해서 너무 많은 양을 먹인 건 아닌지 걱정되어 글 남깁니다.
답변:
예방접종 후 아이가 고열과 구토를 보여 정말 힘드셨겠어요. 특히 약을 먹일 때마다 토하니 얼마나 놀라고 걱정되셨을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상황 평가]
다행히 현재 체온이 37도대로 안정되었습니다. 뇌수막염 및 폐렴구균 접종 후 발열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약 복용 시 반복된 구토가 있었던 부분은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약물 복용 관련 안내]
이부프로펜 총 투여량: 4차례 시도를 통해 약 10cc 정도를 먹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체내 흡수량: 약을 먹인 직후 대부분 구토로 배출되었기 때문에 실제 체내로 흡수된 양은 극히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성: 아이의 체중(10.3kg)을 고려할 때 시도하신 총량 자체가 위험한 수준을 넘긴 것은 아니며, 구토로 인해 흡수 자체가 제한적이었을 것입니다. 연속 복용으로 인한 과다 복용에 대해서는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가정에서 즉시 해야 할 일]
해열제 중단: 현재 체온이 정상 범위로 안정되었으므로 추가적인 해열제 투약은 하지 마세요.
소량씩 수분 공급: 구토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5~10분 간격으로 물이나 유아용 전해질 음료(이온음료)를 1~2모금씩 소량만 나누어 먹이세요. 한 번에 많이 먹이면 다시 토할 수 있습니다.
안정 및 휴식: 아이가 놀라지 않게 조용하고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푹 쉬게 해주세요.
⚠️ 즉시 응급실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탈수 증상)
계속해서 토하거나 물조차 삼키지 못하는 경우
체온이 38.5도 이상으로 다시 오르며 아이가 심하게 처지는 경우
목이 뻣뻣해지거나 몸에 알레르기 발진이 생기는 경우
예방접종 후 24~48시간 동안은 다시 열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토가 지속되거나 컨디션 저하가 동반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밤사이 아이가 안정적이더라도, 반복된 구토 증상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받고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날이 밝는 대로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