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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형제(자매)의 항생제를 서로 바꿔서 잘못 먹였어요. 내일 아침부터 원래대로 다시 먹여도 될까요?

1시간 전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첫째 아이는 부비동염으로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를 복용 중이고, 둘째 아이는 기침으로 세파계(바난) 항생제를 복용 중입니다.

질문 일러스트: 형제(자매)의 항생제를 서로 바꿔서 잘못 먹였어요. 내일 아침부터 원래대로 다시 먹여도 될까요?

그런데 실수로 두 아이의 약을 서로 바꿔서 한 번 먹였습니다.

아이들 나이가 한 살 차이라 복용 용량은 비슷한 것 같은데, 서로 다른 계열의 항생제를 먹여서 너무 걱정됩니다.

내일 아침에 원래 본인 약으로 다시 바꿔서 먹여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다시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항생제 내성이 생길까 봐 걱정스럽습니다.


답변:

아이들의 약이 바뀌어 복용된 것을 알고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며, 내일 아침부터 원래 본인의 약으로 되돌려 복용시키시면 됩니다.


안심하셔도 되는 이유

  • 안전한 약제: 마크로라이드계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는 모두 소아 환자에게 매우 흔하고 안전하게 처방되는 약물입니다.

  • 과량 복용 위험 낮음: 두 아이의 나이 차이가 1살 정도로 비슷하여 복용 용량에 큰 차이가 없다면, 1회 교차 복용으로 인한 과량 투여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 내성 우려: 항생제 내성은 치료 기간 중 임의로 약을 조기에 중단하거나, 장기간 불규칙하게 복용할 때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단 1회 약이 바뀐 것만으로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에 실패하지 않습니다.


향후 대처 방법

  •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재처방을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내일 아침부터 각자 원래 처방받았던 본인의 항생제로 바로 되돌려 복용시키세요.

  • 처방받은 남은 기간(일수) 동안 끝까지 규칙적으로 복용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증상

대부분 문제없이 지나가지만, 드물게 약물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 주세요.

  • 전신에 새로운 두드러기나 피부 발진이 생기는 경우

  • 입술이나 얼굴 주변의 부기, 호흡 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 하루 5회 이상의 심한 설사나 지속적인 구토

  • 열이 다시 나거나 기존 증상이 뚜렷하게 악화되는 경우


아이들에게 위와 같은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이 증상이 없다면 안심하시고 내일 아침부터 원래 약으로 규칙적인 복용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형제(자매)의 항생제를 서로 바꿔서 잘못 먹였어요. 내일 아침부터 원래대로 다시 먹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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