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편도염으로 38도 미열이 지속되는데 컨디션은 좋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재워야 할까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일요일부터 편도염으로 열이 나서 5~6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먹였는데, 점차 복용 간격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에 38.6도여서 해열제를 먹였고, 낮 1시 30분쯤 38.4도였는데, 밤 10시인 현재는 38도 이상 오르지 않고 유지 중입니다. 자면서 열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이대로 유지될 것 같기도 한데, 해열제를 먹이고 재워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이의 컨디션은 좋은 편입니다. 38도라도 컨디션이 괜찮으면 해열제 없이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답변:
편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돌보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요일부터 시작된 열이 점차 안정되어 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현재 아이가 38도 정도의 발열이 있지만 컨디션이 좋다면, 해열제 없이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해열제 복용 간격이 점차 길어지고 최고 체온이 낮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회복 신호입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염으로 인한 발열은 3~5일 정도 지속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가정에서 해 주실 수 있는 처치:
해열제 없이 재우기: 아이가 보채거나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깨워 해열제를 먹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분 섭취: 깨어있는 동안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게 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습도 조절: 가습기를 켜두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두어 방 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세요.
체온 확인: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체온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는 다시 병원에 방문하세요:
열이 39도 이상으로 다시 오를 때
목 통증이 심해져 침이나 물을 삼키기조차 힘들어할 때
호흡을 곤란해하거나 숨쉬기 힘들어할 때
발열이 5일 이상 지속될 때
38도 정도의 열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입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좋다면 푹 자도록 돕는 것이 면역력 회복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위에 언급된 위험 신호가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