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새벽에 첫 열경련을 하고 배를 아파하는데,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며 소아과에 먼저 가도 될까요?
- Myeongchan Kim, MD

- 6시간 전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어제 밤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서 금식하고 일찍 재웠습니다. 그런데 새벽 2시 반경에 약 1분가량 처음으로 열경련을 일으켰습니다. 다행히 제가 바로 알아채서 진정된 후 옷을 다 벗기고 깨워서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여전히 배를 아파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어떤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응급실이 아닌 소아과를 먼저 가도 괜찮을까요?
답변:
아이가 첫 열경련을 겪어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이면 열성 경련이 처음 발생하기에는 비교적 연령이 높은 편이라 더욱 걱정이 되실 텐데, 오늘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시기 전, 집에서 다음 사항들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 열이 있는지 체온을 측정해 주세요.
• 아이의 의식이 완전히 돌아와 평소처럼 대화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해 주세요.
• 복통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예: 배꼽 주변, 오른쪽 등) 체크해 주세요.
병원 방문 시, 특별한 응급 증상이 없다면 응급실보다는 우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셔도 진료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만 6세 이상에서 처음 발생한 열성 경련은 그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원에서는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복부 초음파 검사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정에서 아이를 관찰하실 때 다음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응급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 경련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경우 (즉시 119 신고)
• 구토나 심한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응급실 방문)
• 복통이 더욱 심해지거나 배를 만졌을 때 딱딱해지는 경우 (응급실 방문)
현재 아이처럼 열성 경련과 복통이 함께 나타나는 상황에서는 위장관 감염이나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지 반드시 감별이 필요합니다. 오늘 늦지 않게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고, 진료 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 새벽에 있었던 열경련의 지속 시간(1분가량)과 당시 아이의 양상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