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엄마가 A형 독감 확진을 받은 후 아이들이 차례로 열이 납니다. 아이들도 모두 독감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MD

- 7월 16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제가 목요일에 A형 독감 판정을 받고 아이들을 격리를 위해 다른 곳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새벽에 둘째가 38.6도로 열이 나서 해열제를 먹였고, 오전에는 열이 내렸지만 소아과 진료 결과 두 아이 모두 목이 붉게 부어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후 둘째는 미열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밤에는 38도까지 오르는 상태로 이틀을 보냈고, 첫째 아이도 오늘 저녁부터 38도의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독감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어머니께서 A형 독감에 확진되신 상황에서 아이들까지 차례로 열이 나 걱정이 무척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들 모두 독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독감 검사를 권장하는 이유:
가족 내 전파 가능성: 어머니께서 A형 독감 확진을 받으셨으므로, 가족 간 감염(밀접 접촉)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증상의 일치: 두 아이 모두 발열과 인후발적(목 부종) 등 전형적인 독감의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사 시기: 독감 검사는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가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
병원 진료 및 치료 안내:
독감으로 확진될 경우 타미플루 등의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하며, 이는 증상 시작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둘째 아이는 이미 증상 발현 후 이틀 정도가 지났을 수 있으나, 첫째 아이는 지금이 검사와 치료를 받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주말이나 야간이더라도 응급실이나 야간·휴일 진료 병원(달빛어린이병원 등)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정 내 대증 치료 및 관리 방법:
해열제 복용: 열 자체를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아이가 열로 인해 보채고 힘들어할 때만 4~6시간 간격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시켜 주세요.
수분 보충: 탈수를 막기 위해 따뜻한 물이나 이온 음료를 통해 수분을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방 조치: 가족 간의 추가적인 전파 및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호흡곤란을 보이거나,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등 탈수 증상이 나타날 때, 혹은 40도 이상의 고열이 해열제에도 반응하지 않고 지속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응급실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독감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 내 확진자가 있는 상황이므로 지체하지 마시고 아이들을 데리고 신속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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