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가 RS바이러스로 입원했는데, 우리 아이도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MD

- 2일 전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9개월 남자아이입니다. 금, 토, 일요일에 열이 났고, 병원에서 열감기라고 하여 약을 처방받아 먹인 후 현재는 다행히 열이 잡힌 상태입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어린이집 동급생 친구가 RS바이러스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목요일까지 같이 어린이집 생활을 했는데, 저희 아이도 병원에 가서 RS바이러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맞을까요?
답변:
같은 어린이집에서 RS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서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이의 열은 잘 잡힌 상태네요.
현재 19개월 아이가 주말 동안 열이 났다가 해열된 상태라면, 지금 당장 무리해서 병원에 가 검사를 받기보다는 아이의 호흡기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을 먼저 권장합니다.
[RS바이러스 관찰 포인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지켜봐 주세요.
• 숨을 쉴 때 쌕쌕거리거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
• 숨을 쉴 때 콧구멍이 벌렁거리거나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가는 경우
• 기침이 심해지거나 가래 끓는 소리가 많아진 경우
• 다시 열이 오르거나 아이가 심하게 처지는 경우
• 수유량이나 식사량이 평소보다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병원 방문 시기 안내]
• 즉시 병원(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호흡곤란, 입술이나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 심하게 처지고 늘어질 때
• 당일 소아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호흡이 빠르거나 지속적으로 쌕쌕거릴 때, 수분 섭취를 거부할 때
• 경과 관찰: 현재처럼 열이 없고,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있다면 집에서 2~3일 정도 상태를 지켜보셔도 좋습니다.
RS바이러스는 대부분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지만, 19개월 영유아의 경우 모세기관지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연령입니다. 가정에서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해 주시고, 위에서 말씀드린 호흡기 증상에 변화가 생기거나 악화하는 소견이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