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미열이 다시 나고 구토를 했는데 집에서 지켜봐도 될까요?
최종 수정일: 9월 7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초등학교 3학년 아이입니다. 며칠 전 숨소리는 괜찮은데 콧물이 아주 많아서 병원에서 콧물약을 처방받아 먹였습니다. 하루 잠깐 미열이 있다가 3일 정도는 정상 체온이었고, 콧물과 기침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미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많이 졸려 하고 밥을 안 먹더니 속이 불편하다며 토를 하더라고요. 다음 날에는 덜 피곤해하고 밥도 조금 먹었는데, 열이 조금 났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기침을 많이 하더니 또 토를 했습니다. 다행히 토한 다음부터는 거짓말처럼 기침도 안 하고 잘 잤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미열이 남아있는데, 집에서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답변:
증상이 며칠간 이어지고 구토까지 동반되어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아이의 상황을 보면, 콧물약을 복용하며 증상이 호전되다가 다시 미열이 재발하고 두 차례 구토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토를 한 후 기침이 멈추고 잘 잔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미열이 남아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방법】
• 수분 보충: 한 번에 2~3모금씩, 10~15분 간격으로 소량씩 자주 물을 마시게 해주세요.
• 환경 관리: 얇고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 온도를 아이가 편안해하는 정도로 맞춰주세요.
• 식사: 억지로 밥을 먹이지 마시고, 아이가 원할 때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소량씩만 챙겨주세요.
• 해열제: 열이 나더라도 아이가 쳐지거나 많이 불편해할 때만 복용시켜 주세요.
【반드시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위험 신호)】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탈수 의심)
• 구토가 반복되어 물조차 마시지 못하는 경우
• 아이가 심하게 처지거나 깨우기 어려울 정도로 기운이 없는 경우
• 숨이 가쁘거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는 경우
• 열이 총 5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위의 위험 신호가 없고 아이가 수분을 잘 섭취하며 컨디션이 괜찮다면 1~2일 정도는 집에서 더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이전에 처방을 받았던 소아청소년과에 다시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야간이나 휴일에는 지역 내 달빛어린이병원이나 야간 진료 병원을 이용하시어 적절한 평가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