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한 시간도 안 돼서 점액질 섞인 물설사를 4번이나 했어요. 금식해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MD

- 7월 17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설사를 4번이나 했습니다. 콧물 같은 점액질이 섞인 물설사(코똥, 물똥) 형태입니다. 오늘 하루는 집에서 지켜보고 내일 병원에 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당분간 금식을 시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단시간에 잦은 물설사를 하여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이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아이의 '탈수'입니다. 우선 가정에서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세심하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술이 바짝 마르거나 눈이 움푹 들어갔는지
울 때 눈물이 나오지 않는지
소변량이 줄어 기저귀가 평소보다 마르지 않았는지
[가정 내 관리 방법]
금식은 하지 마세요: 무조건 굶기기보다는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조금씩 자주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및 영양 공급: 모유나 분유는 평소처럼 계속 먹이셔도 되며, 탈수 예방을 위해 경구용 수액이나 이온 음료를 5~10ml씩 소량으로 자주 나누어 먹이세요.
피부 관리: 잦은 설사로 인해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물로 씻은 뒤 잘 건조해 주세요.
기록: 설사의 횟수와 양, 양상을 기록해 두시면 진료 시 큰 도움이 됩니다.
[즉시 병원 및 응급실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피가 섞인 설사(혈변)를 보는 경우
아이가 심하게 처지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
설사가 지속되면서 구토를 시작하거나 열이 동반되는 경우
아이가 물이나 음료 섭취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처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오늘 바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거나 응급실에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 평가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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