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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염으로 장 소리는 괜찮다는데 설사와 열이 납니다. 수액을 맞히는 게 회복이 빠를까요?

2일 전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질문 일러스트: 장염으로 장 소리는 괜찮다는데 설사와 열이 납니다. 수액을 맞히는 게 회복이 빠를까요?

아이가 장염에 걸렸는데, 병원에서는 장 소리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 설사를 하고 열이 나네요. 수액을 맞히는 것이 호전이 더 빠를까요?


답변:

설사와 열이 함께 나타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병원 진료 시 장 소리가 정상이었음에도 설사와 발열이 동반된다면, 바이러스성 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액 치료는 탈수가 심하거나 입으로 수분 섭취가 전혀 불가능할 때 주로 필요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집에서 수분을 자주, 조금씩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 소량씩 잦은 수분 섭취: 5~10분 간격으로 물, 이온 음료, 모유 또는 분유를 한두 모금씩 자주 먹여주세요.

  • 해열제 사용: 아이가 열로 인해 많이 불편해한다면 적절한 해열제를 복용하게 해주세요.

  • 정상 식단 유지: 설사를 하더라도 평소에 먹던 식사를 무리 없이 유지하는 것이 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엄격하게 죽 등 제한적인 식단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액 치료 및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한 경우]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즉시 소아청소년과나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6~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입술과 혀가 심하게 마를 때 (탈수 증상)

  • 구토가 지속되어 물조차 마시지 못할 때

  • 아이가 축 늘어지고 반응이 현저히 떨어질 때

  • 피가 섞인 변(혈변)이나 점액변을 보면서 고열이 동반될 때

  •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가 38.0°C 이상의 열이 날 때


아이가 충분히 마시지 못해 소변량이 줄어드는 등 탈수 의심 증상이 보이거나, 수액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소아과 의사에게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장염으로 장 소리는 괜찮다는데 설사와 열이 납니다. 수액을 맞히는 게 회복이 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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