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후 60일 아기가 감기 치료 중인데, 숨 쉴 때 갈비뼈 쪽이 움푹 들어갑니다. 괜찮은 건가요?
- Myeongchan Kim, MD

- 8월 8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생후 60일 된 아기입니다.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의심 감기로 약 복용과 호흡기 치료를 병행한 지 일주일 차입니다. 오늘 병원에 다녀왔고 폐렴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쌕쌕거리는 숨소리는 좋아졌지만 기침할 때 가래 끓는 소리는 여전합니다.
숨 자체는 잘 쉬고 있는 것 같은데, 숨을 쉴 때마다 갈비뼈 쪽이 움푹 들어갑니다. 하필 오늘 병원에 다녀온 직후에 발견해서 더 걱정입니다. 수유 직후라 더 심해 보이기도 하고, 아기가 크게 힘들어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렇게 숨을 쉬어도 괜찮은 건가요?
답변:
생후 60일 된 아기의 호흡 상태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RSV 의심 감기로 일주일째 치료 중인데, 숨 쉴 때 갈비뼈가 움푹 들어가는 모습을 보셨다니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숨을 쉴 때 갈비뼈 아래나 가슴 부위가 쑥쑥 들어가는 현상(흉부 함몰)은 호흡곤란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가정에서 즉시 확인해야 할 사항]
• 분당 호흡수가 60회 이상인가요?
• 숨을 쉴 때 콧구멍이 벌렁거리나요? (비익호흡)
• 입술이나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푸른빛을 띠나요? (청색증)
• 수유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었나요?
⚠️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1분당 호흡수가 60회 이상인 경우
• 끙끙거리는 신음 소리를 내며 숨을 쉬는 경우
• 숨이 차서 수유 중 자주 멈추고 먹지 못하는 경우
• 아기가 심하게 처지거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는 경우
현재 아기가 당장 힘들어하지 않고 수유가 가능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기의 상체를 30도 정도 약간 높여서 눕혀주어 호흡을 편하게 도와주세요.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적정 습도를 40~60%로 유지해 주세요.
정확한 평가를 위해 아기의 호흡 패턴(갈비뼈가 들어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두세요.
내일 아침 병원 진료 시간이 되면 지체하지 말고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다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생후 60일 된 어린 아기들은 상태가 급격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2~3시간 간격으로 아기의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고, 호흡이 가빠지거나 증상이 조금이라도 악화되는 기미가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