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홍열 항생제 치료 후 손발이 다시 붉어졌는데, 열이 없으면 지켜봐도 되나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성홍열 의심으로 8일 동안 항생제를 복용했고, 병원 진료 후 10일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항생제를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부터 아이의 손발이 성홍열에 걸렸을 때처럼 다시 붉어졌습니다. 오늘 오전에 다시 병원에 방문했더니, 열이 나지 않으면 항생제를 다시 복용하지 않고 지켜봐도 된다고 하십니다. 이대로 지켜봐도 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변:
성홍열 치료 후 아이의 손발이 다시 붉어져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하면, 항생제를 8일간 복용 후 담당 주치의의 판단하에 복용을 중단하셨고, 이후 손발 붉어짐이 나타났으나 열이 없어 경과를 관찰 중인 상태입니다.
핵심 포인트
성홍열을 앓고 난 후 손발의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탈피)은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보통 발병 1~3주 후에 나타나며, 이는 성홍열의 재감염이 아닙니다. 현재 보이는 손발의 붉어짐은 이러한 피부 탈피 과정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정에서 해 주실 일
손발에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세요(무향 및 저자극 제품 권장).
피부 껍질이 일어난다고 해서 억지로 떼어내지 마세요.
발열, 인후통, 발진이 다른 부위로 퍼지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 주세요.
병원 진료가 다시 필요한 경우
현재는 진료를 보신 선생님의 소견대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다음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38.0°C 이상의 발열이 동반될 때
목 통증이 재발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할 때
발진이 몸통이나 팔다리로 확산될 때
관절이 붓거나 통증을 호소할 때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혈뇨가 보일 때
위와 같은 추가적인 증상 없이 손발만 붉은 상태라면, 현재 다니시는 소아청소년과의 계획대로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2~3일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안하시다면, 진료받으셨던 병원을 다시 방문해 상태를 재평가받아 보시길 권장합니다. 우선은 꼼꼼하게 보습 관리를 해 주시면서 아이의 상태를 편안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