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 후 폐에 염증이 조금 남았다는데, 약을 더 안 먹여도 괜찮은가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걸려서 처방받은 항생제를 다 먹인 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진찰해 보시더니 숨소리도 괜찮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면서, 폐에 염증이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일반 가래약 정도만 처방해 주셨어요. 폐 염증이 완전히 다 없어질 때까지 항생제를 계속 먹여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약을 더 안 먹여도 정말 괜찮은 걸까요?
답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 후 아이의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치의 선생님께서 진찰 후 숨소리가 괜찮다고 하셨고 계획된 항생제 치료가 완료되었다면 크게 안심하셔도 됩니다.
현재 아이의 상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항생제 치료 완료
• 염증이 약간 남아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회복 과정
• 진찰상 숨소리 정상
• 일반 가래약(증상 완화제)만 처방됨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폐렴을 앓고 난 후 엑스레이(X-ray) 사진상에 보이는 염증의 흔적은 실제 임상 증상보다 더 늦게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임상적으로 호전되었다면(정상적인 숨소리, 해열, 활동량 회복 등) 엑스레이상 염증이 조금 남아있더라도 추가적인 항생제 복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처방받으신 가래약 역시 남은 증상을 완화해 주는 목적이므로, 아이가 기침이나 가래로 크게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복용을 중단하셔도 무방합니다. 지금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아이의 몸이 자연스럽게 회복해 나가는 단계입니다.
다만, 가정에서 다음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세심하게 관찰해 주시길 바랍니다.
• 다시 열이 나는 경우
• 기침이 다시 심해지는 경우
• 숨쉬기 힘들어하는 경우
• 평소보다 활동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처지는 경우
주치의 선생님의 진단에 따라 현재 상태에서는 안심하시고 아이의 회복을 돕되,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다시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