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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한 뒤 고열이 나고 장염 수치가 0.98인데 독감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3월 17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목요일 저녁에 음식을 먹고 한 번 토한 뒤로 금요일 아침부터 미열이 있었습니다. 이전 진료에서 2~3일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일요일 새벽 3시에 38.6도까지 열이 올라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지금(오전 9시)은 37.1도로 열이 내린 상태입니다.



장염 염증 수치(CRP)가 0.98 정도 나왔다는데, 이 수치로도 이렇게 고열이 날 수 있나요? 고열 당시 두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금요일에 피검사만 하고 미열이라 독감 검사는 따로 안 했는데, 지금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해열제를 먹고 열이 내린 상태라 지금 검사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봐 걱정입니다.


답변:

목요일부터 이어진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목요일 저녁 구토 1회 이후 금요일부터 미열이 있었고, 일요일 새벽에 38.6도까지 열이 올랐다가 해열제 복용 후 호전된 상태로 보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장염 수치와 발열

장염 염증 수치(CRP) 0.98은 경미한 염증 반응을 의미하며, 바이러스 장염 초기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 과정에서 38.6도 정도의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해열제 복용과 독감 검사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이 내린 것 자체는 독감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독감 검사는 증상 시작 후 12~48시간 사이가 가장 정확하며, 시기가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바이러스 양이 적어 위음성(가짜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독감 검사 고려 시점

증상 시작 후 3일째이고 새벽에 고열 에피소드가 한 번 있었으므로, 현재 시점에서 소아과 진료 시 독감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주치의 선생님께 "새벽에 고열 에피소드가 있었고 현재 독감 유행 시기인데 검사가 필요한지" 상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가정에서의 관리 방법

- 물, 이온 음료, 미음 등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 온도를 너무 덥지 않게 편안하게 유지해 주세요.

- 해열제는 아이가 힘들어할 때만 4~6시간 간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체온, 식사량, 소변 횟수 등 증상 일지를 지속적으로 기록해 두시면 진료 시 큰 도움이 됩니다.


※ 주의가 필요한 경고 신호 (즉시 진료 필요)

- 열이 39도 이상 오르거나 해열제로도 조절되지 않는 경우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경우 (탈수 의심)

- 반복적인 구토로 수분 섭취가 전혀 불가능한 경우

- 아이가 심하게 처지거나 깨우기 어려운 경우

-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 두통이 심해지며 목이 뻣뻣해지는 경우


우선 기존에 진료를 보셨던 병원에 전화하여 현재 상황(새벽 고열 발생)을 알리고 재진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주말이라 진료가 어렵다면 인근 소아과 당직 의원이나 응급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의 수분 섭취와 증상 관찰에 집중해 주시고, 만약 위에서 안내해 드린 경고 신호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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