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주기적으로 고열이 나요. 대학병원 진료, 소아이비인후과와 소아감염내과 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2025년 12월 25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저희 아이가 2주에서 한 달 간격으로 4~6일씩 고열이 납니다. 편도염일 때도 있고, 최근 3개월 사이에는 폐렴도 벌써 두 번이나 앓았어요. 목에 하얗게 곱이 끼는 것도 여러 번 봤습니다. 걱정이 되어 대학병원 진료를 보려고 합니다. 평소 편도가 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소아이비인후과로 예약을 했는데, 혹시 소아감염내과로 가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어느 과로 가는 것이 맞을까요?

답변:
반복되는 고열로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3개월 사이에 폐렴을 두 번이나 앓고 편도염도 여러 번 반복되었다면 충분히 불안하실 수 있습니다.

---
### 【현재 상황 정리】
• 2주~1개월 간격으로 4~6일간 고열 발생
• 편도염, 폐렴(최근 3개월 내 2회), 편도 삼출물 등 증상 반복
• 평소 편도가 크다는 이야기를 들음
---
### 【대학병원 진료과 선택】
소아이비인후과 예약을 그대로 유지하세요.
• 편도 비대, 반복성 편도염, 상기도의 구조적인 문제를 직접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과입니다.
• 필요하다면 편도절제술 시행 여부도 함께 논의할 수 있습니다.
소아감염내과 진료는 이렇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소아이비인후과에서 먼저 진료를 본 후, 의사 선생님이 '면역 기능 평가나 파파증후군(PFAPA)과 같은 주기성 발열 증후군 감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같은 병원 내 소아감염내과로 협진을 의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 처음부터 소아감염내과로 가면 편도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평가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 지금 예약하신 소아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세요.
→ 진료 후 의사 선생님이 면역이나 감염에 대한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같은 병원 소아감염내과로 연계해 주실 겁니다.
---
### 【진료 전 준비하면 좋은 것】
1. 증상 일지: 열이 난 날짜, 최고 체온, 해열제에 대한 반응, 기침, 콧물, 목 통증 등 동반 증상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해가세요.
2. 이전 진료 기록: 폐렴을 진단받았던 날짜, 처방받았던 항생제 종류, X-ray 결과지 등이 있다면 챙겨가세요.
3. 궁금한 점 메모하기: 평소 궁금했던 점을 미리 적어가면 좋습니다. (예: 편도절제술이 도움이 될까요? / 면역 검사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 파파증후군 같은 주기성 발열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나요?)
---
### 【주의 신호 (예약일 전이라도 즉시 병원 방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예약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세요.
• 숨쉬기 힘들어할 때 (갈비뼈 아랫부분이 쑥쑥 들어가거나 코를 벌름거릴 때)
•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삼키지 못하고 계속 흘릴 때
• 아이가 심하게 처지고 눈 맞춤을 잘 못 할 때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을 때
---
지금처럼 잘 준비하고 계시니 너무 걱정 마세요. 우선 소아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시 소아감염내과 협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니 현재 예약대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