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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생이 장염인데 첫째가 구토를 합니다. 응급실 검사 결과는 정상인데 단순 소화불량일까요?

  • Myeongchan Kim
  • 4월 2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일 전

의학 감수: 안상현,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둘째가 장염에 걸려 노란 물을 토하고 설사를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 아이도 저녁을 먹고 속이 안 좋다며 구토를 크게 했습니다. 놀라서 응급실에 방문해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진행했는데,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고 피검사 염증 수치도 0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첫째는 장염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소화가 안 되어서 체하고 토한 것일 수도 있을까요?



답변:

동생이 장염으로 고생 중인데 첫째 아이까지 구토를 하여 부모님께서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상황 요약]

* 응급실 검사 결과 정상: 엑스레이 소견이 정상이고 염증 수치가 0이라는 것은 장폐색이나 맹장염(충수염) 같은 심각한 급성 복부 질환의 가능성이 배제되었다는 좋은 의미입니다.

* 바이러스 장염 초기 가능성: 동생이 장염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첫째가 갑자기 구토를 시작했다면, 단순 소화불량보다는 바이러스 장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염은 초반에 구토 증상만 먼저 나타나고, 12~24시간 정도가 지난 뒤에 설사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 내 대처 방법]

* 소량씩 수분 보충: 구토 직후에는 30분~1시간 정도 위장이 쉴 수 있게 해주세요. 그 후 물을 한 모금(5~10mL)씩 5~10분 간격으로 아주 천천히 먹여주세요.

* 식사 시도: 물을 마시고도 다시 토하지 않는다면 수분 섭취량을 천천히 늘려주세요. 4~6시간 이상 구토가 없다면 미음, 묽은 죽, 바나나 등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음식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 위생 관리: 감염 예방을 위해 동생과 첫째의 수건, 식기를 철저히 분리해 주시고, 화장실 사용 전후로 손 씻기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탈수나 다른 질환의 악화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을 때

* 입술이 바짝 마르고, 울 때 눈물이 나지 않으며 아이가 심하게 처질 때

* 반복적인 구토로 인해 물조차 전혀 넘기지 못할 때

* 복통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거나, 배의 특정 한 곳에 통증이 집중될 때

* 혈변, 녹색 구토, 39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될 때


오늘은 무리하게 먹이지 마시고 소량의 수분 보충부터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이에게 설사가 시작되거나 증상의 양상이 바뀐다면 다시 한번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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