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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기약과 항생제를 복용 중인 아이가 갑자기 갈비뼈 통증을 호소합니다.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최종 수정일: 7월 8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가 현재 중이염으로 항생제와 일반 감기약을 2주 정도 복용 중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지금은 갑자기 갈비뼈 쪽이 너무 아프다며 119를 불러달라고 하다가 지쳐서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심란하고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새벽에 깨서 아프다고 하면 타이레놀을 먹이고 아침에 진료를 봐도 될까요?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아이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여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먼저, 아이가 자는 동안 혹은 새벽에 깼을 때 다음의 응급 증상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숨을 쉴 때 갈비뼈 통증이 심해지는지

• 숨이 가쁘거나 호흡이 얕고 빠른지

•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하는지(청색증)

• 깨웠을 때 반응이 느리거나 축 늘어지는지


위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현재 중이염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 중이고 아침에 두통이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갈비뼈 통증의 원인으로는 잦은 기침으로 인한 단순 근육통이거나 바이러스 감염 후 흉막 자극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렴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아이가 깨서 통증을 호소할 경우의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앞서 말씀드린 응급 신호(호흡 곤란 등)가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합니다.

  2. 응급 증상이 없다면, 아이의 체중에 맞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타이레놀 등)를 복용시킬 수 있습니다. (1회 권장 용량: 체중 1kg당 10~15mg)

  3. 상체를 약간 세워 숨쉬기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4. 5분 간격으로 물을 한 모금씩 마시게 하여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아침이 된 후의 진료 안내입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호흡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보인다면, 아침 일찍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셔서 대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흉부 청진을 진행하고 필요시 흉부 엑스레이(X-ray) 검사를 통해 폐와 기관지 상태를 평가하게 됩니다.


직접 진찰을 하거나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약을 처방받으신 병원이나 인근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주시고, 만약 야간이나 휴일이라면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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