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7개월 아기가 자꾸 혀를 내미는데, 괜찮은 건가요? 혀 내밀기 반사인가요?
- Myeongchan Kim
- 2025년 12월 7일
- 1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생후 7개월 된 딸 아이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부쩍 혀를 계속 낼름거리며 내밀고 있는데, 이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정상이라면 보통 언제쯤 이런 행동이 사라지나요? 신생아 때 보인다는 혀 내밀기 반사가 아직 남아있는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7개월 아기가 혀를 내미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입과 혀를 사용해 주변 세상을 탐색하고 새로운 감각을 익힙니다. 혀를 내미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구강 탐색: 아기들은 손과 발을 가지고 놀듯, 자신의 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탐색하며 재미를 느끼는 놀이의 일종으로 혀를 내밀 수 있습니다.
2. 이앓이(Teething):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서 잇몸이 간지럽거나 불편감을 느껴 혀를 움직여 이를 해소하려는 것일 수 있습니다.
3. 의사 표현: 배가 고프거나 혹은 반대로 배가 불러 그만 먹고 싶다는 신호로 혀를 내밀기도 합니다.
4. 새로운 기술 습득: 이유식을 시작하며 숟가락에 있는 음식을 입 안으로 가져오고 씹고 삼키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혀 내밀기 반사(Tongue-thrust reflex)'는 숟가락 등 이물질이 입에 들어왔을 때 혀로 밀어내는 반사 작용으로,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생후 4~6개월경에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따라서 7개월 아기의 행동은 반사 작용이라기보다는 의도적인 탐색 활동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기가 성장하고 구강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가 혀를 내밀면서 호흡을 힘들어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을 동반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