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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0도 이상의 고열과 심한 오한이 있는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4월 2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일 전

의학 감수: 안상현,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수요일 아침부터 아이가 38.5도에서 39도까지 열이 났습니다. 응급실 진료 결과 독감은 음성이고 염증 수치가 높다고 했으며, 다른 증상은 없어서 해열 주사를 맞고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최고 40.3도까지 열이 올랐고, 그 후에도 계속 38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열제 효과가 3시간 정도만 지속되어 교차 복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체온은 38.8도인데 아이가 오한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이불을 덮어주고 있으며, 미온수 마사지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한이 심할 때 가정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아이의 고열과 심한 오한으로 부모님께서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특히 체온이 40.3도까지 올라갔다니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오한 대처법과 현재 필요한 조치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오한 대처법]

오한은 우리 몸의 체온 기준점이 올라가면서, 목표 체온에 도달하기 위해 근육을 떨어 열을 발생시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1. 이불 덮어주기 (O): 현재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아이가 오한을 느끼며 추워할 때는 두꺼운 이불을 덮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2. 오한이 멈춘 후 대처: 오한이 멈추고 체온이 다 올라 아이가 더워하기 시작하면, 그때 덮고 있던 이불을 치우고 얇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면 됩니다.

3. 미온수 마사지 중단 (O): 최신 소아과학회 진료 지침에서는 미온수 마사지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오한이 있을 때 미온수 마사지를 하면 떨림을 악화시켜 오히려 열을 더 오르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해열제 복용 유지: 아이의 체중과 연령에 맞는 정확한 용량 및 간격을 지켜 해열제 교차 복용을 계속 유지해 주세요.


[재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오한 자체는 위험한 증상이 아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점은 '4일째 이어지는 고열'과 '높은 염증 수치'입니다. 오늘 중으로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를 재방문하시어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 세균 감염의 가능성 재평가

* 원인 파악을 위한 추가 검사 (소변 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 항생제 처방 필요 여부 전문의 판단


⚠️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는 위험 신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 아이의 의식이 쳐지거나 깨우기 힘들 때

* 6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고 입술이 마르는 등 심한 탈수 징후가 보일 때

* 숨쉬기 힘들어하는 호흡 곤란이 발생할 때

* 피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진이나 출혈 반점이 나타날 때


고열이 며칠간 지속되면 부모님의 몸과 마음도 많이 지치실 텐데, 신속하게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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