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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개월 아기와 놀아줄 기운이 없어요. 제가 나쁜 엄마일까요?

  • Myeongchan Kim
  • 1월 26일
  • 1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0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육아가 원래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저는 유독 아기와 놀아줄 기운이 없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양가 조부모님께서 아이를 정말 예뻐해 주시고 잘 놀아주시는데, 그 모습을 보면 감사하면서도 저는 왜 저렇게 못할까 자책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아이와 함께 노는 시간을 사랑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소파에 앉아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아이가 아파서 밤새 잠을 설쳤더니 몸이 더 힘드네요. 이런 제 모습에 부모님께 싫은 소리를 들을 때도 있습니다. 제가 나쁜 엄마인 것만 같아 속상합니다.


답변:

어머니, 10개월 아기를 돌보면서, 특히 아기가 아픈 상황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하고 지치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절대 나쁜 엄마가 아니니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부모도 사람이고, 당연히 지칠 수 있습니다.



조부모님께서 아이와 적극적으로 교감해주시는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아주 좋은 일이며 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육아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아서, 부모의 체력과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와 놀아줄 때는 '양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에너지를 쏟으며 놀아주지 못하더라도,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눈을 맞추고, 꼭 안아주고, 함께 웃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한 사랑과 교감을 느낍니다. 소파에 앉아 있더라도 아이를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는 것, 그 자체가 아이에게는 큰 안정감을 줍니다. 어머니의 존재만으로도 아이는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스스로를 먼저 돌보시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을 꼭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지친 상태에서는 좋은 육아를 하기 어렵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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