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0개월 아기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해열제를 먹여도 39도인데 링거를 맞아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1월 22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0개월 아기인데 어제부터 38~39도 열이 나서 오늘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나니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바로 처방약을 먹였는데 한 시간 반이 지난 지금도 39도입니다. 아이가 쳐지지는 않는데, 이럴 때 링거라도 맞히러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며 지켜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10개월 아기에게 고열이 발생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 분석】
* 약효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처방약을 먹고 1시간 반 만에 40도에서 39도로 열이 내렸고 아이가 쳐지지 않는다면, 약효가 나타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조금 더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해열제는 보통 복용 후 2~3시간에 걸쳐 최고 효과를 보이므로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셔도 좋습니다.
【지금 집에서 해야 할 일】
* 수분 공급: 5~10분 간격으로 물, 모유, 분유 등을 소량씩 자주 먹여 탈수를 예방해주세요.
* 환경 조절: 옷은 얇게 한 겹만 입히고, 실내 온도는 22~24도 정도로 시원하게 유지해주세요.
* 미온수 마사지 금지: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은 오히려 아이를 떨게 만들어 열을 더 발생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변량 확인: 소변 횟수와 양을 잘 확인하세요.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탈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병원 진료 또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해요】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 입술이 파래지거나, 숨을 가쁘게 쉬고, 갈비뼈 아랫부분이 쑥쑥 들어가는 호흡곤란 증상이 보일 때
* 눈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아이를 깨우기 힘들 정도로 축 쳐질 때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거나,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고 입술이나 혀가 바짝 마르는 등 탈수 증상이 심할 때
* 해열제로 열이 떨어졌는데도 아이가 계속 축 쳐지거나 심하게 보챌 때
* 새로운 피부 발진이 생겼는데, 손으로 눌러도 색이 옅어지지 않을 때
【해열제 교차 복용에 관하여】
* 성분 확인: 처방받은 해열제가 아세트아미노펜(예: 타이레놀) 계열인지, 이부프로펜(예: 부루펜) 계열인지 성분을 먼저 확인하세요.
* 신중한 사용: 한 가지 해열제로도 열이 조절된다면 굳이 교차 복용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차 복용은 복용 간격과 용량 계산에 혼동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시도해야 합니다.
* 정해진 간격 유지: 다음 복용 시간(보통 4~6시간 간격)이 되었는데도 아이가 열 때문에 힘들어하면, 처방받은 용법에 맞게 다시 복용시키세요.
【수액 치료(링거)는 언제 필요할까?】
* 아이가 입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변을 잘 본다면 수액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위에 언급된 탈수 증상이 보이거나 아이가 전혀 먹지 못할 때, 병원에서 의사가 필요성을 판단하여 수액 치료를 결정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 처방받은 병원에 전화해서 "아이가 열이 40도까지 올랐다가 약을 먹고 1시간 반 만에 39도로 내렸습니다. 더 지켜봐도 될까요?"라고 문의해보는 것입니다. 야간이나 휴일이라면 달빛어린이병원이나 가까운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안내해 드린 방법으로 아이를 돌보면서 2~3시간 뒤 열과 아이의 컨디션 변화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