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Q: 독감 후유증으로 근육염이 온 아이가 다시 다리 통증을 호소합니다. 주말인데 다른 병원에 가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5월 1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18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독감 후유증으로 근육에 염증(근육염)이 온 아이입니다. 염증 수치는 내렸다고 들었는데, 오늘 다시 다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주말이라 원래 가던 병원이 문을 안 여는데 내일 진료를 봐야 할까요?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일: 39~40도 고열

- 월~화: 열은 내렸으나 다리 통증 시작 (양쪽 오금부터 종아리 윗부분까지 아파함)

- 화: 병원 내원하여 피혈액검사 진행

- 수: 근육 염증 수치가 600(정상 200 이하)으로 나와 바로 병원에 가서 포도당 수액 4시간 맞고 귀가

- 목: 통증 없어짐, 염증 수치 내렸다고 함(정확한 수치는 모름)

- 금(오늘): 오후부터 한쪽 다리에 같은 부위 통증 다시 시작


내일 원래 피검사를 진행했던 병원이 휴진입니다. 정형외과를 가야 할지, 다른 소아과를 가야 할지, 아니면 주말 동안 지켜봐도 될지 궁금합니다.


답변:

독감 후 발생하는 급성 소아 근염(근육염)으로 치료를 받고 계시군요. 아이의 경과를 지켜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현재 수액 치료 후 염증 수치(크레아틴 키나아제, CK)가 떨어지고 통증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통증이 재발한 상황입니다. 주말 동안의 대처 방법과 진료 방향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정에서 지금 해주셔야 할 일]

1. 충분한 수분 섭취: 탈수는 근육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주세요.

2. 안정 및 휴식: 무리한 활동을 제한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게 해주세요.

3. 소변 색깔 관찰 (매우 중요): 소변이 진한 갈색이나 콜라색으로 변한다면 근육 세포 파괴가 심해진 신호일 수 있으므로 당일 즉각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주말 진료 여부 및 방문할 병원]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내일 당장 다른 소아과나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소변이 진한 갈색 또는 콜라색으로 변함

- 통증이 심해져서 걷기 어려워하거나 다리에 체중을 싣지 못함

- 38.5도 이상의 고열이 다시 발생함

- 전신 쇠약감,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됨


정형외과는 주로 뼈나 관절 등의 구조적인 골절이나 문제를 다루는 곳이므로, 현재 아이의 근육염 상태 추적과 혈액검사(CK 수치 재확인), 수액 치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훨씬 적합합니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악화 증상이 전혀 없고 통증이 경미하며 수분 섭취를 잘한다면, 주말 동안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관찰하신 후 월요일에 원래 검사를 진행했던 소아과를 재방문하셔도 괜찮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게 되면 진료 의사 선생님께 "염증(CK) 수치 재확인이 필요한지", "추가적인 수액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언제까지 활동을 제한해야 하는지" 등을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소변 색, 통증의 정도, 발열 여부를 기준으로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조금이라도 악화되는 징후가 보인다면 지체 없이 소아과나 응급실에서 대면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