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Q: 34개월 아이가 하루에 4번이나 토를 하는데, 중이염이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나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일러스트: 34개월 아이가 하루에 4번이나 토를 하는데, 중이염이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나요?

질문:

34개월 여아입니다. 얼마 전 하루에 6번 넘게 구토를 해서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하여 며칠간 수액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갑자기 구토를 했고, 오늘 낮에도 어린이집과 하원하는 차 안에서 연달아 구토를 했습니다. 소아과 진료를 보니 중이염 진단을 받았는데, 집에 와서도 2번이나 더 토를 해서 오늘 하루만 총 4회 구토를 한 상황입니다.


중이염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건가요? 현재 중이염 항생제, 위장약, 정장제 처방을 받아왔습니다. 설사 증상은 없는데, 오늘만 4번을 토하다 보니 혹시 다른 질병 때문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우선 처방받은 약을 먹이며 지켜보면 될지, 아니면 다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최근 들어 구토를 자주 하니 너무 걱정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34개월 아이가 반복적인 구토로 고생하고 있어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최근에 입원 치료까지 받았던 터라 더욱 염려되실 텐데요.


네, 중이염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으로 인한 염증이 내이의 평형기관에 영향을 주거나, 귀의 압력 변화가 메스꺼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하루 4번의 구토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다음의 증상들을 참고하여 상황에 맞게 대처해 주시길 바랍니다.


[즉시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

• 탈수 징후가 보일 때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울 때 눈물이 안 남, 입술이 심하게 마름)

• 심한 복통이나 복부 팽만이 동반될 때

• 담즙(녹색)을 토하거나 구토물에 피가 섞여 있을 때

• 의식이 저하되거나 극심하게 처질 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 약 복용 후에도 구토가 지속될 때

• 새로운 증상(발열, 두통, 복통 등)이 나타날 때

• 음식물이나 수분 섭취가 전혀 불가능할 때


[가정 내 관리 방법]

  1. 약(항생제 등)은 구토 직후를 피하고, 아이가 진정된 후 약 30분 뒤에 투여해 주세요.

  2. 수분은 소량씩 자주 공급해 주세요 (5~10ml씩 5분 간격으로).

  3. 잘 때는 아이의 머리를 약간 높여서 재워주세요.

  4. 구토를 한 시간과 양상을 기록해 두시면 추후 진료 시 큰 도움이 됩니다.


반복적인 구토 패턴으로 인해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중이염 치료와 더불어 구토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위에서 언급한 위험 징후가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다시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34개월 아이가 하루에 4번이나 토를 하는데, 중이염이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나요?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Español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