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밤새 노란 토를 하고 39도 고열이 나며 계속 쳐져서 잠만 자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MD
- 5분 전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어제저녁에 김밥을 먹고 수면다원검사를 위해 병원에 갔는데, 아이가 긴장했는지 자기 전부터 밤새도록 계속 토를 했습니다.
현재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아이가 계속 목말라해서 물을 먹였지만 물만 먹어도 바로 토를 합니다. 토 색깔이 박카스 같은 노란색입니다. 빈속이라 약도 못 먹이고, 아이가 계속 쳐지고 졸려 하며 잠만 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간에 깨워서 죽을 조금 먹이고 해열제를 먹였더니 열은 38.7도로 약간 내렸지만, 여전히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아이가 지속되는 구토와 고열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부모님께서도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현재 말씀해주신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아이는 심각한 탈수가 우려되며 매우 주의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12시간 이상 지속된 구토: 구토물이 노란색을 띤다는 것은 위가 비워진 상태에서 담즙이 섞여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 섭취 불가: 물조차 넘기지 못하는 상태는 탈수를 급격히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39도의 고열과 심한 기면(졸음): 고열과 함께 아이가 계속 쳐지고 잠만 자려 하는 것은 심한 탈수와 전신 상태 저하를 나타내는 위험 신호입니다.
해열제를 먹인 후 열이 약간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계속되는 구토와 탈수 증상, 그리고 심한 쳐짐이 동반되고 있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가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현재 아이는 입으로 수분 섭취가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정맥을 통한 수액 치료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응급실로 이동하실 때 다음 사항들을 주의해 주세요.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물이나 음식을 억지로 먹이면 구토를 유발해 탈수가 심해지고,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나 기도 폐쇄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옆으로 눕히기: 이동 중이나 누워있을 때 다시 구토를 하더라도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아이의 고개를 돌려주거나 옆으로 눕혀주세요.
기록 지참: 병원에 가실 때 구토가 시작된 시간, 횟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변을 본 시간을 기억해 의료진에게 알려주시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체온 확인: 이동하는 동안에도 아이의 체온과 호흡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세요.
집에서 더 이상 지켜보기에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신속한 진찰과 수액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