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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식과 폐렴의 청진 소리는 다른가요? 쌕쌕거린다면 엑스레이로 구별하나요?

  • Myeongchan Kim
  • 2월 17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선생님, 천식과 폐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천식과 폐렴은 폐 청진 소리가 다른가요? 만약 두 질환 모두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엑스레이로만 판별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폐렴이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으로 나뉜다고 들었는데, 각각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네, 좋은 질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천식과 폐렴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청진 소리의 차이】


청진기로 들리는 숨소리는 두 질환을 감별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지만, 소리만으로 100%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 천식(Asthma): 기관지가 좁아져서 나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 주요 소리: 쌕쌕거림(천명음, wheezing) - 숨 쉴 때 휘파람 소리나 피리 소리처럼 들립니다.

* 특징: 주로 양쪽 폐에서 대칭적으로 들리며, 숨을 내쉴 때(호기 시) 더 뚜렷하게 들립니다.


* 폐렴(Pneumonia): 폐 조직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소리입니다.

* 주요 소리: 수포음(악설음, crackles) - 머리카락을 비비는 소리, 눈 밟는 소리 혹은 벨크로를 떼는 듯한 소리로 표현됩니다.

* 특징: 주로 염증이 있는 한쪽 폐 또는 특정 부위에 국한되어 들리며, 숨을 들이쉴 때(흡기 시) 더 잘 들립니다.

* 주의사항: 폐렴에서도 기관지 주변에 염증이 동반되면 천식처럼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두 질환 모두 쌕쌕거림이 들릴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폐의 염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렴의 원인과 치료 원칙】


폐렴은 원인균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 세균성 폐렴 (전체 폐렴의 약 30~40%):

* 치료: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 특징: 고열, 누런 가래,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치 증가 등의 소견을 보일 때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성 폐렴 (전체 폐렴의 약 60~70%):

* 치료: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해열제 복용,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같은 대증 요법(증상 완화 치료)으로 호전됩니다.

* 예외: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은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 특징: 전염력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특별한 약 없이 우리 몸의 면역력으로 자연 회복됩니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세균성인지 바이러스성인지 명확히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판단하에 경험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먼저 시작하고, 48~72시간 후 환자의 경과를 보며 치료 계획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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