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B형 독감 치료 후 다시 열이 납니다.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최종 수정일: 9월 7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B형 독감 치료 후 다시 열이 나서 문의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 밤에 고열이 시작되어, 월요일에 B형 독감 판정을 받고 수액 치료를 했습니다. 다행히 수요일까지는 열이 내렸는데, 목요일 오후부터 다시 38도로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금요일에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새로운 감기가 온 것 같다고 하셨고, 이후 아침저녁으로 12시간 간격으로 열이 나고 있습니다. 어젯밤(월요일)에는 38.6도, 오늘(화요일) 낮에는 38.7도까지 열이 올랐습니다.
해열제를 교차 복용할 정도는 아니지만, 독감 이후 다시 열이 난 지 5일 차가 되어 너무 걱정됩니다. 다시 병원에 가서 다른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B형 독감 치료 후 다시 시작된 발열로 인해 걱정이 무척 많으시겠습니다. 환자분께서 남겨주신 상황을 바탕으로 현재 상태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독감 회복 후 5일째 이어지는 재발열 (38.6~38.7도)
12시간 간격의 규칙적인 발열 패턴
해열제 교차 복용이 당장 필수는 아닌 상태
독감 치료 후 다시 열이 나는 경우, 의학적으로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차 세균 감염: 독감으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손상된 상태에서 중이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었을 가능성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 독감을 앓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 타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 중복 감염되었을 가능성
[즉시 병원 재방문이 필요한 증상]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호흡이 빠르거나 숨쉬기 힘들어하는 경우
가슴 통증을 호소하거나 기침이 심하게 악화된 경우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중이염 의심)
38.5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전반적인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고 처지는 경우
독감 증상이 호전된 후 5일째 이어지는 재발열은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반드시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12시간 간격의 규칙적인 발열 패턴과 발열 지속 기간을 고려했을 때, 단순 감기로 넘기기보다는 혈액 검사나 흉부 X-ray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이차 감염 여부를 정확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가급적 오늘이라도 다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꼼꼼하게 재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독감 후 발생하는 합병증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