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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2개월 아기, 해열제를 먹여도 39도 고열이 안 떨어져요.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2월 17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32개월 아기인데, 어제 저녁부터 기침이나 콧물 같은 다른 증상 없이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체온이 계속 38~39도를 웃돌고 해열제를 먹여도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가서 코로나, 독감, 피검사를 다 했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해열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아 온 후에는 열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니 다시 열이 올라 처방받은 해열제를 교차 복용했는데도 지금 39도가 넘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잠은 금방 들어서 자고 있는데, 이렇게 열이 안 떨어지면 응급실에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32개월 아이가 고열로 힘들어하니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낮에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았는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 더 불안한 마음이 드실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응급실 방문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이 상태 평가

*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고 해열제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하지만 아이가 잠은 잘 자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컨디션이 아주 나쁘지는 않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오전 검사에서 특별한 감염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할 사항

아이가 자고 있더라도 다음 사항들을 확인해 보세요.

1. 호흡 상태: 아이가 잠결에 숨쉬는 것을 힘들어하지는 않나요? 숨이 너무 빠르거나, 끙끙거리는 소리를 내지는 않는지 평소와 호흡이 비슷한지 확인해주세요.

2. 의식 상태: 잠깐 깨웠을 때 아이가 반응을 잘 보이고, 물을 마실 수 있는 상태인가요? 깨워도 축 늘어지거나 반응이 거의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소변량: 마지막으로 소변을 본 지 얼마나 되었나요?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았다면 탈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 아이가 숨을 가쁘게 쉬거나 힘들어할 때

* 깨워도 잘 깨지 못하고 축 처지거나 의식이 흐릿해 보일 때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아 탈수가 의심될 때

* 경련을 할 때


위와 같은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 아이가 잘 자고 있으므로 내일 아침까지 집에서 돌보며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관리 방법

* 환경: 옷은 얇게 입히고, 실내 온도는 24~26도 정도로 시원하게 유지해주세요.

* 체온 확인: 1~2시간 간격으로 체온을 확인하여 기록해두시면 좋습니다.

* 수분 섭취: 아이가 깨어 있을 때 물이나 보리차 등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해열제 교차 복용 시에는 반드시 정해진 용량과 시간 간격(최소 2시간)을 지켜주세요. 내일 아침에도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다른 원인을 찾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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