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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0개월 아기가 40.7도까지 열이 올랐어요. 동네 소아과를 가야 할까요,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3월 20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30개월 아기가 만 2일 넘게 고열이 나고 있습니다. 독감 검사는 음성이었고, 기침과 콧물 증상이 약간 있지만 주로 열이 심한 상태입니다.



몇 시간 전에는 체온이 40.7도까지 올랐다가 해열제를 먹인 후 3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 소아과 진료에서는 폐와 기관지 소리가 괜찮고 열감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만 3일까지는 열이 날 수 있으니 그 이후에도 열이 지속되면 추가 검사를 하자고 하셔서 안심했었습니다.


하지만 37도까지 떨어졌던 열이 불과 4시간 만에 41도 가까이 다시 오르니 너무 걱정됩니다. 아침에 동네 소아과 진료를 다시 봐도 괜찮을지, 아니면 당장 입원이 가능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이틀 넘게 아이의 고열이 이어지고, 40도를 넘나들어 부모님께서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에 따라 응급실 방문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하는 위험 신호]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지금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숨쉬기 힘들어 보임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거나, 코 벌렁임, 쌕쌕거리는 숨소리)

* 깨우기 어렵거나 눈 맞춤 및 반응이 평소보다 현저히 떨어짐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 지속적으로 토하거나 물조차 마시지 못함

* 목이 뻣뻣해지거나 심한 두통을 호소함

* 피부에 눌러도 하얗게 변하지 않는 붉은 반점이 생김


[동네 소아과 재진이 가능한 경우]

위험 신호가 없고, 해열제를 먹은 뒤 체온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서 아이가 물을 잘 마시고 평소처럼 논다면 오늘 아침에 동네 소아과에서 재진을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병원 방문 전 가정 내 처치]

* 5~10분 간격으로 소량의 수분(물, 이온음료 등)을 자주 섭취하게 해주세요.

* 가벼운 옷을 한 겹만 입히고, 실내 온도는 22~24°C로 서늘하게 유지해 주세요.

* 체온이 급격히 오를 때는 오한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젖은 수건으로 닦거나 미온수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해열제 복용 시간과 체온 변화 기록을 메모하여 병원에 지참해 주세요.


[소아과 진료 시 의료진에게 꼭 전달해야 할 사항]

* 최고 체온이 40.7°C였으며, 해열제 복용 후에도 4시간 만에 다시 고열이 발생했다는 점

* 총 발열 기간이 2일을 넘었다는 점

* 수분 섭취량, 소변 횟수, 아이의 컨디션 및 활동력 변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볼 내용]

진료 시 "오늘이 발열 만 3일째인데 열이 오르는 패턴이 심해서 소변검사, 혈액검사, 염증수치(CRP) 등의 추가 검사가 지금 당장 필요할지" 문의해 보시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핵심만 다시 정리해 드리면, 앞서 말씀드린 위험 신호가 관찰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고, 위험 신호가 없다면 아침 일찍 다니시던 소아과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한 뒤 신속히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무사히 잘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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