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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7개월 아기가 39.4도까지 열이 오르고 해열제가 안 듣는데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3월 8일
  • 2분 분량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7개월 아기인데 39도에서 열이 안 떨어집니다. 어제 새벽에 38.3도로 시작해서 해열제를 먹여도 38도 정도였고, 병원에 가니 코와 목이 부었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낮에는 컨디션도 괜찮고 밥과 간식도 잘 먹었는데요. 지금은 컨디션이 그저 그렇고 저녁은 평소대로 먹었는데 해열제를 먹여도 계속 38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방금 39.4도까지 올라서 다시 해열제를 먹였습니다. 지금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답변:

17개월 아기가 이틀째 고열이 지속되고, 특히 39.4도까지 올라가서 보호자님께서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현재 아기의 상황을 평가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39.4도의 고열 및 해열제 효과 미미

• 컨디션 저하 (낮보다 컨디션이 '그저 그렇다'고 하신 부분이 중요합니다)

• 식사량은 유지 중

• 이미 병원 진료 후 처방 약 복용 중


응급실 방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금 바로 다음 증상들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1. 숨쉬는 소리가 거칠거나 호흡이 빠른가요?

2. 몸에 발진이나 붉은 반점이 생겼나요?

3. 목이 뻣뻣하거나 고개 숙이는 것을 힘들어하나요?

4. 평소보다 많이 처지거나 불러도 반응이 느린가요?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

위 증상 중 하나라도 관찰되거나, 열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 혹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집에서 관찰 가능한 경우]

위와 같은 동반 증상이 없고, 물이나 음료를 잘 마시면서 소변을 정상적으로 본다면 집에서 해열 간호를 하며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집에서 해 주실 수 있는 조치:

• 아기의 옷을 가볍게 입혀주세요. (열이 심할 때는 기저귀만 채워두셔도 괜찮습니다.)

• 실내 온도는 24~26도 정도로 약간 서늘하게 유지해 주세요.

• 탈수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10~15분마다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세요.

• 해열제 교차 복용을 시도해 보세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를 3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먹이실 수 있습니다.)


아침까지 38도 이상의 발열이 지속된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재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직감으로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고 느껴지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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