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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여행 중 아이가 계속 분수토를 하고 약도 토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 5월 25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해외 여행 중인데 아이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4~5회 정도 분수처럼 쏟아내는 물토를 하고 있습니다. 현지 약국에서 구토 및 장염 약을 사서 먹였지만 그 약조차 다 토해냈습니다.



당장 현지 병원에 가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만약 더 이상 토하지 않는다면 언제쯤 식사가 가능할까요? 아이는 아픈 와중에도 계속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답변:

아침부터 수차례 분수토를 하고 먹인 약까지 토해내는 상황이라 무척 걱정되시겠습니다. 특히 타지인 해외에 계셔서 더욱 불안하실 텐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탈수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하나라도 관찰된다면 지켜보지 마시고 즉시 현지 응급실이나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즉시 병원에 가야 하는 탈수 및 위험 징후]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 울 때 눈물이 나지 않거나 입술이 심하게 마름

• 심하게 처지거나 불러도 반응이 느림

• 심한 복통을 호소하거나 혈변을 봄


[현재 가정(숙소)에서 해볼 수 있는 대처법]

  1. 모든 음식 및 약 투여 중단: 자극받은 위장을 쉬게 해야 하므로, 우선 1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먹이지 마세요.

  2. 1시간 후 소량의 수분 공급: 1시간 동안 구토가 없었다면 물 5ml(티스푼 1개 분량)만 조심스럽게 먹여보세요.

  3. 점진적 증량: 물을 마시고도 토하지 않는다면 10분 간격으로 5~10ml씩 천천히 물의 양을 늘려가며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더라도 지금 바로 음식을 주면 위가 자극을 받아 다시 토하게 됩니다. 수분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물 → 맑은 음료(또는 경구수액) → 미음이나 부드러운 죽'의 순서로 6~8시간에 걸쳐 아주 천천히 식사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물을 먹였는데도 구토가 계속되거나, 앞서 말씀드린 탈수 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신속히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와 수액 치료 등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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