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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째와 둘째 아이가 동시에 10번 이상 구토를 하고 지쳐 잠들었는데, 아침까지 집에서 지켜봐도 될까요?

  • Myeongchan Kim
  • 4월 26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4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첫째(3세)와 둘째(11개월)가 동시에 구토를 심하게 합니다.

첫째는 저녁 7시부터 구토를 하다가 9시쯤 지쳐서 잠들었고, 둘째는 8시부터 계속 구토를 하면서 지쳐 안겨 자다가도 콧물 같은 토를 합니다. 둘 다 10번 정도는 토한 것 같습니다.



첫째는 5시간 정도 소변을 안 보았고, 둘째는 저녁 6시쯤 마지막으로 소변을 보았습니다. 음식은 점심에 사과, 저녁에 김과 밥을 같이 먹은 것 외에는 서로 다른 것을 먹었습니다.


주변에 응급실이 없어서 집에서 지켜보다가 아침에 소아과에 가서 수액을 맞혀야 할지 고민입니다. 자다 깨면 물이라도 먹여봐야 할까요? 식구들은 아침까지 상황을 보자고 하는데, 아이들이 지쳐 잠든 것 같아 더 큰일이 생길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두 아이가 동시에 심하게 구토를 하는 상황이라 부모님께서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특히 늦은 밤 주변에 응급실이 마땅치 않아 더욱 불안하실 텐데요. 현재 상황에 따른 대처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 평가】

• 첫째 (3세): 2시간가량 구토 후 지쳐 수면 중

• 둘째 (11개월): 지속적인 구토 중이며 위액(콧물 같은 양상) 구토 양상 보임

• 두 아이 모두 10회 이상 잦은 구토 발생


⚠️ 긴급 확인사항 (탈수 징후)

특히 어린 둘째의 경우 영유아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1.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았는가?

2. 입술이 심하게 마르거나 눈이나 대천문이 움푹 들어갔는가?

3. 아이가 울 때 눈물이 나지 않는가?


【가정 내 즉각적인 대처 방법】

1. 둘째 (11개월) - 각별한 주의 필요:

• 5~10분 간격으로 티스푼 1~2개 분량의 물이나 모유를 아주 조금씩 먹여보세요.

• 만약 먹고 다시 토한다면, 5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소량씩 시도해 주세요.

• 아이가 계속 처지며 안기려고만 한다면 심한 탈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첫째 (3세):

• 자는 동안 호흡이 안정적인지(가슴의 오르내림) 수시로 확인해 주세요.

• 아이가 깨어난다면 물을 한 모금씩 아주 조금씩 나누어 먹이세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음, 심하게 처지는 증상 지속,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음

→ 구토가 멈추지 않고 물조차 전혀 넘기지 못하는 경우 (이때는 새벽이라도 응급실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가족분들의 말씀처럼 아침까지 기다리기보다는, 11개월인 둘째의 탈수 증상이 의심되거나 아이가 심하게 처진다고 판단되시면 지금 당장 병원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영아의 탈수는 생각보다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아이들의 호흡과 컨디션을 면밀히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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