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후 5시에 해열주사를 맞았는데 다시 열이 오르고 처집니다.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도 될까요?
- Myeongchan Kim
- 5월 26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오후 5시에 병원에서 해열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열이 오르고 아이가 많이 처지네요. 이럴 때 집에서 해열제를 추가로 복용시켜도 괜찮을까요?

답변: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왔는데도 다시 열이 오르고 아이가 처지니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열주사(보통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 효과는 약 6~8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주사를 맞은 지 6시간 이상이 지났다면 집에서 경구용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추가로 먹이실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성분의 해열제인 경우: 주사와 같은 성분(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의 약을 먹이신다면, 마지막 투여(주사 맞은 시간) 후 최소 6시간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다른 성분의 해열제인 경우: 주사와 다른 성분(예: 주사는 이부프로펜 계열, 집의 약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라면 2~3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약을 먹이기 전 진료받으신 병원에 전화하여 해열주사의 정확한 성분과 투여 시각을 재확인하시고 추가 복용 가능 여부를 상의하는 것입니다. 해열제를 먹이실 때는 반드시 아이의 나이와 체중, 약병에 적힌 농도(mg/mL)를 확인하여 정확한 용량을 투여해야 합니다.
당장 집에서는 아이에게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자주 마시게 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시고, 얇고 가벼운 옷을 입힌 뒤 실내 온도를 편안하게 유지해 주세요.
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집에서 지켜보지 마시고 즉시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입술이 파래지는 경우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 등 탈수 증상이 심한 경우
아이가 계속 처지고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열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아이의 상태가 계속 처지거나 불안정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다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