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의 겨드랑이 앞쪽에 점상출혈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는데 괜찮을까요?
- Myeongchan Kim
- 5월 22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의 양쪽 겨드랑이 앞쪽과 옆쪽에 점상출혈이 생겼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에는 없고, 일주일 정도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기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옷에 쓸렸거나 엎드려 자면서 런닝에 눌려서 그런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육안으로 보는 색상은 훨씬 더 붉은색을 띱니다. 최근 감기 기운이나 다른 특별한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무서운 질환에 대한 글들이 많아 너무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의 겨드랑이 주변에 점상출혈이 생겨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겠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들을 접하시면서 더욱 불안하셨을 텐데,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겨드랑이 앞쪽과 옆쪽에만 국한되어 발생
• 일주일 간격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
• 신체의 다른 부위에는 병변이 없음
• 발열, 감기 등 동반되는 다른 전신 증상이 없음
이러한 패턴은 대부분 옷의 쓸림이나 지속적인 압박 등 단순한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병변의 위치가 겨드랑이 주변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면 마찰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정에서는 우선 며칠 더 관찰하시면서 증상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아이에게는 자극이 적은 면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혀주시고, 속옷(런닝)의 끈이나 솔기 부분이 해당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거나 자극하지 않는지 점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새롭게 관찰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점상출혈이 겨드랑이 외의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지는 경우
아이가 쉽게 멍이 들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등 전신적인 출혈 경향이 관찰되는 경우
발열, 심한 피로감, 또는 림프절 부종이 동반되는 경우
점상출혈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되는 경우
현재로서는 물리적 자극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주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에 변화가 생겨 염려되신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직접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전문의의 확인을 받으시면 한결 안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