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장염에서 막 회복했는데, 현재 엄마인 제가 장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재감염될 확률이 높을까요?
- Myeongchan Kim
- 5월 19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장염 재감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둘째 아이가 며칠 전 밤부터 열이 나고 토하며 설사를 해서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병원 진료에서 장염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괜찮아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제(엄마)가 오한, 근육통, 속 울렁거림, 38.5도의 고열, 그리고 복부 팽만감 및 부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혹시 둘째 아이가 다시 장염에 재감염될 확률이 클까요? 지금이라도 제가 아이와 격리를 해야 하는지 걱정되어 질문 남깁니다.
답변:
아이가 장염에서 회복 중인데 보호자님께서 아프셔서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보호자님의 증상(발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 증상)으로 보아 장염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아이의 재감염 가능성과 예방 및 격리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장염 재감염 위험도]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확률이 비교적 낮습니다. 아이가 앓았던 바이러스와 동일한 원인균이라면, 아이 몸에 단기적인 면역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장염에서 회복된 직후라 전반적인 체력과 장 점막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시 실천해야 할 예방 수칙]
철저한 손 씻기: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세요.
마스크 착용: 아이를 돌보실 때는 비말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물품 분리: 보호자님의 식기와 수건은 가족들의 것과 완전히 분리하여 사용하세요.
화장실 소독: 화장실 사용 후에는 락스 희석액 등을 이용하여 변기와 주변을 소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 및 돌봄 방법]
집안 구조상 완전한 격리가 어렵다면, 아이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다른 보호자(배우자 등)가 있다면 2~3일 정도는 아이 돌봄을 온전히 맡기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만약 모유 수유 중이시라면, 수유 전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수유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재 보호자님께서도 고열과 위장관 증상이 동반되고 있으므로, 탈수증이 오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내과나 가정의학과 등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둘째 아이가 다시 열이 나거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