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하미돈현탁액과 코미시럽을 먹은 아이,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도 될까요?
- Myeongchan Kim
- 6월 3일
-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아이가 오늘 바이러스성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 진료 당시에는 구토 1회 외에 설사도 없고 가벼운 증상이라 약만 받아왔는데, 지금 37.8~38도 정도로 미열이 오르고 있습니다. 저녁 8시 반쯤 처방받은 하미돈현탁액 3.5ml와 코미시럽 4ml를 복용했는데, 여기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를 추가로 먹여도 괜찮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가 바이러스성 장염 진단 후 미열이 발생하여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아이가 복용한 하미돈현탁액과 코미시럽에는 해열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계열) 해열제를 추가로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37.8~38도는 미열에 해당하므로 아이가 크게 불편해하거나 보채지 않는다면 해열제 없이 상태를 지켜보셔도 무방합니다. 아이가 열로 인해 힘들어하거나 처진다면 그때 해열제를 먹여주세요.
[장염 회복을 위한 주의사항]
수분 섭취 최우선: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이나 유소아용 이온 음료를 소량씩 자주 먹여주세요.
탈수 징후 관찰: 소변량이 평소보다 줄어들지 않는지, 입술이 심하게 마르거나 울 때 눈물이 나오지 않는지 꼼꼼히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구토 시 대처: 구토를 한 직후에는 30분 정도 위장을 쉬게 한 뒤, 물을 1~2모금씩 아주 적은 양부터 천천히 시작해 주세요.
🚨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8시간 이상 소변을 전혀 보지 않는 경우
심한 복통을 호소하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아이가 심하게 처지는 경우
바이러스성 장염은 적절한 수분 공급과 휴식을 취하면 보통 2~3일 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내해 드린 주의사항과 응급 증상을 잘 숙지하여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지켜봐 주시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