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독감 등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도 고열이 계속됩니다. 독감 검사를 다시 해봐야 할까요?
- Myeongchan Kim, MD

- 6월 2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8일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어제 오후에 아이 체온이 38.4도까지 올라 병원에 다녀왔고 인후염(목이 부음)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열이 계속되어 오늘 아침에 독감, 코로나19,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는데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새벽, 아침, 오후 내내 38도 이상의 열이 지속되고 있으며, 방금 전에도 38.6도까지 올라 해열제를 먹인지 두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38도입니다.
이런 경우 독감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할까요?
답변:
어제부터 아이의 열이 계속되어 많이 걱정되셨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해보면, 인후염 진단 후 실시한 독감, 코로나19, RSV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이 나왔으나 38~38.6도의 발열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독감 재검사 관련 안내]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증상 시작 후 48시간 이내에 재검사를 하면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 재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 호흡곤란, 처짐, 수분 섭취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재검사보다는 의사의 전체적인 상태 재평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 증상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다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숨쉬기 힘들어 보일 때 (숨 쉴 때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거나 코를 벌렁거림)
아이가 축 늘어지고 눈 맞춤을 잘 하지 못할 때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을 때
물이나 음식 섭취를 완전히 거부할 때
열이 내일까지 계속 이어지거나 발진, 두통, 구토 등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때
[가정에서의 대처 방법]
수분 보충: 탈수를 막기 위해 5~10분 간격으로 소량의 수분(물, 이온 음료, 맑은 국물 등)을 자주 먹여주세요.
환경 조절: 가벼운 옷을 입히고, 실내 온도는 22~24도 정도로 쾌적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 사용: 해열제는 체온을 정상으로 떨어뜨리기보다는 아이가 열로 인해 힘들어할 때 증상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해 주세요. (정상 체온으로 억지로 열을 완전히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주의사항: 미온수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거나 알코올로 문지르는 것은 아이에게 오한을 유발하고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해 주셔야 합니다.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전혀 떨어지지 않거나 아이가 많이 쳐지는 등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직접 진찰하지 않고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대면 진찰과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